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만행, 현대건설 홈 경기 져놓고 상대팀 축하, 물뿌리기 세레모니?

 

 양파도 아닌데 까도 까도 끝없이 나오네요. 여자배구 판이 

요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로 인해서 말들이 많죠?

여자배구판 공주니 어쩌니 하는데..실제로 여배 공주님들이었네요?

엄마 빽 믿고 그런건지..하다하나 온갖것들이 다 파헤쳐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학교폭력 사건이니, 폭행 대물림이니, 김연경 저격이니

다 떠나서, 오늘 포스팅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현대건설 팬들이 화가 많이 났지만, 쌍둥이 팬들이 무서워서

조용히 넘어갈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라고 해요. 

때는 2019년 3월 시즌 최종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경기였고, 현대건설 홈경기였어요.

근데 이때 현대가 흥국에게 1:3으로 진거죠. 홈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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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재영은 흥국 / 이다영은 현건 소속..즉 소속이 다르죠?

정규리그 우승 결정전.. 정말 중요한 경기인데 홈에서 져서

현건 팬들 분위기 암울한데, 거기서 코트 한가운데에서

이재영 이다영 둘이서 우승 세레모니 하고 난리난거죠................ 

 

"흥국생명 선수들은, 우승하는날 가장 잘한 선수에게

물을 뿌리기로 했다. 이 세레모니를 제안한 사람은 바로 이재영이었다"라는데..

근데 이재영에게 물 뿌리는거..ㅋㅋㅋ 상대팀인 이다영 ㅋㅋ

아무리 혈육이고 핏줄이라지만ㅋㅋ 현대건설 졌는데 저럴수가 있나요? ㅋㅋㅋㅋ 

"다른 스포츠였으면 큰일난다" "해외축구였으면 샷건 맞았다"

"배구판 공주님들" "홈에서 발려놓고 상대팀 우승 세레머니 같이한다고?"등등..

이게 굉장히 스포츠맨쉽에도 어긋나고 매너도 없는 행동..

근데 또 여배판은 팬많은 선수가 갑이라네요.. 아 세상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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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야구는 홈팀 졌는데 원정팀하고 하이파이브만 해도

배트걸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쌍둥이들 뭐라고 하는사람 없나봐요;;

프로선수 맞나요? 현대건설 저시즌 성적도 안좋고 

심지어 흥국한텐 6연패 당하던 중이었는데;;

그리고 그시각 김연경 반응..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가

김연경 무수하게 저격해댈 때 올린 인스타 스토리에요

"최고의 복수는 복수하지 않는것이다. " 라고.. 성인군자신지 ㅠㅠ 

해외에서 수십억 받으면서 편하게 경기뛸수잇는데

굳이 한국 여자배구 부흥을 위해서 몸값도 낮춰서 오고,

온갖 부당한일 당하고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괴롭힘 당해도..

묵묵히 참아온 김연경 갓연경.. 당신은 그저 보살... 마리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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