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고양이 입양 "펫샵에서 벌써 5마리 째" 인스타 비난 댓글

 

귀여운 아기 고양이, 아기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리고 귀엽고 연약한 강아지 고양이를 보면

누구나 키우고 싶고 실제로 입양해서 키우는 애묘 애견인들도 많은데요.

블랙핑크 리사 역시 엄청난 애묘인, 반려인으로 유명하죠? 

그런 리사가 최근 새로운 막내 고양이를

데려온 듯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또한번 크게 화제가 되나 보더라고요.

물론 고양이가 귀여워서인것도 있으나. 나쁜쪽으로도요.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은 유명인이 강아지 고양이 사진 올리면

"어디서 데려오셨어요? 펫샵에서 데려오셨나요?"

"펫샵 구매 지양해주세요" 이런 의견이 엄청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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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소영 인스타, 레드벨벳 슬기 인스타 등에도 그런 비난이 있었죠.

내돈주고 내가 사오는거 불법도 아닌데 왜그러냐 하면 할말없지만

워낙에 영향력이 큰 연예인이 그러면.. 파급력이 엄청나죠

예를들어 삼시세끼에서 산체 (장모치와와) 출연후, 유기견, 파양견중에

유독 장모치와와가 한동안 많이 나왔다거나..그런거요. 

리사가 올린 이 영상에는 "베이비 레고"라고 멘트가 적혀있었는데요.

참고로 리사는 이미 고양이 네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 리오 / 둘째 루카 / 셋째 릴리 / 넷째 루이.

 

리사 고양이 품종 종류는 첫째 리오 스코티시 폴드 ,

둘째 루카 랙돌, 셋째 릴리는 루카딸로 같은 랙돌,

넷째 루이는 브리티시 숏헤어.. 그 상황에

다섯째로 아비시니안 레고가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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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통점이 있죠? 전부 L자 돌림이라는 건데요

리사 이름에 L이 들어가니까 고양이들 전부 L 넣는듯..

뭐 그러다보니 "너무 많이 키운다" "애니멀 호더 아니냐"

"돈주고 펫샵 구매하는거 부추기는듯" 등등..나쁜 말도 많이 나오고요. 

실제로 영향이 없다고 말할수도 없는게,

국내 연예인 팔로우 1위가 리사일걸요. 물론 외국인 팬

해외팬들이 국내팬보다 훨씬 많은 팔로워를 차지하고 있지만요

리사 팬들중에 나이어리거나 생각없는 사람이

아 나도 리사처럼 고양이 키워야지! 하고 데려왔다가

음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 그냥 파양해야지 하고 버릴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리사를  탓하기보다는 국내의 강아지 고양이 입양 관련

법령이 부실한걸 탓하는게 맞겠죠. 비난하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고,

리사가 법을 어긴건 또 아니니까 리사 마음도 이해는 가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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