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고양이 유기? "작업실에서 키우니 스트레스 받아서 파양"

한생명을 들인다는건 참 책임감이 따르는 행동입니다.

귀엽고 예쁜 새끼때 모습에 혹해서 개와 고양이를 들여놓고

이런저런 이유로 파양하거나 버리거나 유기하는거..해선 안될일이죠

그런데 최근, 몬스타엑스 주헌이 고양이 파양 논란으로 말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과거에 JBJ 멤버 김용국이 고양이를 파양해서 말 많았죠

냥집사로 유명했던 김용국은, 본인 응원봉도 고양이 모양,

로고도 고양이 모양, 심지어 앨범 포카에도 고양이 사진을 넣을정도엿는데요

고양이 이용해서 이미지 메이킹은 다해놓고..고양이를 버렸었죠

심지어 원래 2마리 톨비 르시 키우다가,  셋째 카구 들이고나서 둘째 르시 버림;; 

 

암튼 그렇다보니 몬스타엑스 주헌의 고양이 파양 의혹 역시

팬들이 아닌 사람들도 다들 예의주시하는 모양새에요

몬엑 주헌은 요시 구찌라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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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이 키우는 고양이는 노르웨이숏, 뱅갈고양이..

둘다 꽤나 값이 나가는 고급 품종묘들이에요. 새끼때 데려왔고

데려온게 2018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당시 인스타에 "yosi_gujji_bebe"아이디로

고양이 계정도 만들정도로 아꼈으니까요.

 

하지만... 그 뒤로 주헌은 인스타에서 고양이 사진 다 지우고...

고양이는 주헌이 키우지 않는다 파양했다 유기했다 온갖 논란이 다나오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사람 계정에서 요시와 구찌라는 고양이가 등장.

고양이 이름도 요시 구찌로 주헌의 고양이와 동일하고,

두 고양이가 자매로 같이 있는것, 그리고 고양이인데도

강아지처럼 "손"하면 손주는 개인기를 할줄아는것..

그 모든것들이 너무 똑같아서, 아무리봐도 주헌의 고양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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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주헌이 결국 해명글을 팬카페 공카에 썼네요.

"고양이가 공동작업실에서 지내다보니, 낯선사람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다.

고양이를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기 위해서 지인 형에게 보냈다." 라고요..

 

아니 근데 처음에 데려올때부터, 확실한 환경과 본인의 의지가 없었으면

안데려왔었어야지 데려온것부터 문제였으니 예견된 참사였다 하는 의견도 많아요.

사실 작업실이라는곳이 사람이 상주하는 곳도 아니고, 생활하는 곳도 아니죠..

고양이에 대해 조금만 공부했으면 그런걸 몰랐을 리가 없죠 주헌이..

고양이들이 뭔 죄인가 싶네요. 어떻게보면 더 좋은환경에 가게되었지만

졸지에 어린나이에 주인이 바뀌어버리니.. 고양이에게 그것도 악영향이죠.

애초에 책임감이 잇었으면 작업실에서 고양이를 안키웠을건데..

주헌 좋게봤는데. 살짝 실망스럽네요. 사전 공부도 없이 덜컥 데려왔다 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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