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조권을 치면 가장 위에 있는게 조권 동성애자, 조권 무지개 등등
조권의 성적 취향이나 성 지향성에 대한 키워드들이 나옵니다.
계속 조권 게이 설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조권은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트랜스젠더 드랙퀸 뮤지컬을 하기도 하고, 최소한 그쪽에 편견은 없어보이는 열린 모습을 보이고 있죠?
조권의 매력 자체가 굉장히 중성적이고 젠더리스한 매력이 있죠.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시점 전참시에도 출연한 조권..
이번에는 무려 본인의 하이힐들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모습도.
하이힐이라는게 보통 젊은 여성들이 많이 신는거고
남자가 하이힐을 신는 케이스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죠. 아마
한국에서는 조권이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은데요.
본인의 애장품 구두들을 "예쁜이들~"이라고 애정담아 부르기도 하고
직접 꺼내서 정돈하고 닦고 깔끔하게 관리를 하기도 하는 조권
과거에 서인영이 본인 구두를 베이비들이라고 부르며 신상 모으던
그런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재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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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차에 띵동띵동 벨이 울리고.. 누군가가 조권의 집에 오고.
조권의 집을 방문한 것은 다름아닌 조권의 매니저였어요.
근데 조권이 탑스타, 김혜수의 선물을 들고 방문했더라는.
김혜수가 조권에게 보낸것은.. 다름아닌 본인의 하이힐 구두들.
본인이 신거나 혹은 안신고 모아둔것을 조권에게 보낸것 같은데요
아니 일단 김혜수 조권 발 싸이즈가 맞나요?
알고보니 조권이랑 김혜수가 둘다 245mm 정도라고..ㅎㅎ
김혜수는 여자치고 발이 적지않고 큰편인거고
조권은 남자치고 발이 진짜 작긴 작네요. 몸집도 작고 갸냘프지만요.
과거 일본드라마 파견의품격을 리메이크한 "직장의신"이라는 드라마에서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을 만났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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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벌써 10년전 일인데.. 그때의 인연을 아직도
잘 유지하고.. 연락도 하고 선물도 보내주고 그러고 지내나봐요.
너무 멋지고 보기 좋고 부럽네요. 김혜수가 조권 뮤지컬
엄청 보러온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아픈손가락 그런 느낌인가?
그리고 뭐 힐에 성별이 정해져잇는것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도 어글리슈즈, 키높이 구두 엄청 신죠.
키커지고 싶은 욕망이야 남녀모두 동일한거 아닐까요?
물론 조권은 키커지고 싶은 마음 말고도 다른 욕망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신는다는게 진심 신기하네요. 하이힐 신고 산책도 가고싶다고 하고
신고 막 춤추고 오두방정 포포먼스도 보여주고 그러던데.
또한 팔뚝의 무지개 문신 때문에 더더욱 동성애자 성소수자 의혹이 있는데
조권은 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뭐랄까 조권처럼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튀는?
자기만의 길을 걸어나가는 사람들이 나이들면 들수록 대단하게 느껴져요.
본인 소신도 있고. 너무 멋있고 대단해보이기도 하고요.
조권이 저렇게 좋아하니 김혜수도 하이힐 선물 해주는 맛 나겠네요 ㅋㅋ
또한 약간 인위적이다 보톡스주사 시술이나 성형 한거 아니냐 하는 말도 나왔는데
연예인들이 간단한 관리 정도야 누구나 다 하는거고, 세월이 흘렀으니
얼굴이 변할수도 있는거고.. 이런걸로 궁예를 함부로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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