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콘, 학폭 가해자 논란 기현이 교복입고 학교 책상에서 퍼포먼스?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학폭 논란이 있었던게 얼마전이죠

사실 기현 과거 논란은 요즘의 학폭 미투, 일진 양아치 폭로 유행

훨씬 전부터 있어오긴 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몬스타엑스가

최근 팬콘서트를 치뤘다는 소식이죠. 

문제는 이번 몬스타엑스 콘서트 컨셉이

"학교에서 만나! 대학생활 첫날!" 등등 말 그대로

학생 컨셉이라는 것인데요. 학생시절 타 학우들 동급생들을

괴롭힌것이라면 이런 컨셉은 피해자들 PTSD오는거 아니냐 하는걸로

논란도 되고 있더라고요. 참.. 몬엑은 왜 이렇게 말이 많은건지.. 

참고로, 기현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

2015년 데뷔했으며 본명은 유기현이에요.

고양 신일중학교 , 안곡 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방송예술대학 출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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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이 학교폭력 피해 가해자 라는 글은 2월 22일에 

최초로 올라왔고요.. 소속사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라고 대응.

그런가 하면 "같은 무리긴 하지만 기현이 전부 주도한 주동자는 아니다"

라면서 논란이 과열되었다고 하는 주장도 등장하기도 하고요. 

이게 문제는 기현 학폭은 폭로자가  2명이라는것인데

첫번째 폭로자와는 "서로 대화 통해 해결'했다고 하고

두번째 폭로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 제출" 했다고하는 스타쉽.. 

사실 조병규 박혜수 논란 보면. 요즘은 소속사 말도 다 못믿겠고

그런 반면에 이달소 츄 보면 가짜 학폭 미투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거죠.

그 와중에 몬스타엑스 콘서트 기현 소감도 떴네요

"노래하고 춤추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는데.

활동중단 없이 계속 하겠다는 늬앙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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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황현진이 활동중단하고, 서수진도 역시

활동중단은 물론 서수진은 탈퇴 총공까지 나온다는 점에서

팬덤 성격이 다르긴 하네요. 갠적으로는 여자아이들 팬덤이

감싸안기 안하고 확실히 선긋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 것 같다고 느껴요.

콘서트 내용은 몬스타엑스 기현을 포함한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 책상에 앉아서 춤추고 안무하고..아이돌에게 흔한 컨셉이긴

하지만 만약에 기현이 학폭 가해자가 맞다면 이게 또 반응이 달라지는거죠. 

"또 고소 협박으로 글 내려가고 피해자들은 허언증 되고

기현은 사과없이 그냥 활동할테고" 라는 말도 음.. 참 어렵네요

십수년전 증거없는 일이라는게 입증이 쉽지도 않아서..

일반인들은 변호사나 법적 대응이 쉽지도 않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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