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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솔비 권지안 작가의 케이크가 

외국 아티스트 디자인 표절이다 아니다로 말 많았죠?

표절 논란으로도 상당한 비호감을 적립했던 솔비인데,

이번에는 솔비 케이크가 곰팡이 논란까지 터졌네요. 와우. 

사건은 이러합니다. 피해자분은 3월 1일 장모님 생신 케이크를 구매.

장모님, 피해자 부부, 딸 2명, 처형 이렇게 6명이서 같이 먹었다고 해요. 

장모님 = 연세가 있으시고.. 딸들은 7살 + 13개월.. 

둘다 미취학 아동에 심지어 한명은 이제 겨우 두살 간난쟁이;; 

이렇게 어린아이들은 곰팡이 먹으면 상당히 위험해질수도 잇는데요. 

피해자 분의 말에 따르면 "겉에 색색크림이 

잔뜩 묻어있어서 곰팡이를 몰랐다. 잘라 먹는순간 경악"했다고.

"억지로 토하게 할수도 없어서 속상하고 눈물바다가 되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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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게 사건 터지고 나서 솔비 케이크 판매하던

카페 빌라빌라콜라 입장문이에요. "고객님이 전시용 케이크를

구분 못해서 달라고 하셨다"라는 떠넘기기 ..ㅋㅋ 

은근슬쩍 피해자에게 책임을 약간 전가하려는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사진으로 보니까 곰팡이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솔비  케익 판매자 말로는 "전시품을 실수로 드렸다"라고 하지만

보통 전시품은 가짜 플라스틱 같은걸로 만들지 진짜 케익 안놔두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전시 케이크라고 해도,

곰팡이가 가득한걸 판매 제품과 이렇게 같이 둔다?

곰팡이 포자는 공기중으로 떠다녀요. 케익속이 저렇게 상한 정도면

겉도 이미 심각하게 오염이 된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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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썩은  케이크의 곰팡이 포자가 다른 케이크에도 다 날아간거죠

기본적인 위생관념이 있었다면 같이 두진 않았겠죠.

아니 애초에 모형 아닌 진짜 케이크를 샘플로 전시하지 않죠. 

정말 무서운건 뭔지 아세요. 저기 있는 케이크중에

최소 1월 12일부터 전시된 제품도 있다는거.

김구라가 구라철 유튜브에서 먹방했던 케이크, 먹다가

남긴 케이크를 저렇게 전시해놨던.. 아니 먹던걸 왜 전시..?

저기 다녀온 손님들이 인스타태그한거 보니까.. 최소 1월 12일이에요

지금으로 부터 거의 2달전 케이크라는 거죠..윽.. 

 

어떻게 보면 솔비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일지

아님 솔비도 같이 운영하는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너무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네요..저거 어린아기들이

곰팡이 퍼먹고 식중독으로 크게 아프거나 심지어는 사망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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