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들 공개, 남편 박서원 똑 닮은 사진! 인스타그램 언팔 불화 이혼 논란은?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얼굴을 깜짝 공개했네요.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참 세간의 관심이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조수애..

이러니 저러니 불화 논란이 있어도, 여전히 잘 살고있음을 증명한 셈인데요. 

 

조수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9일 올라온 영상이에요.

두산그룹 장남 박서원은 GQ코리아 대표이기도 하지만

"치프's 테이블"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거기에

박서원 조수애의 아들 모습이 등장한거죠.

박서원은 피식대학 이창호(이호창 본부장) 초대해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도중에 아들까지 공개를 한것 ㅋㅋ

이호창 캐릭터 보고 박서원 아들이 낯을 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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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러고보면 조수애 결혼이 부정적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럿있지요

JTBC에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지만..

3년만에 임신과 결혼 출산을 이유로 jtbc를 퇴사했으니까요. 

 

 

게다가. 과거 시민마이크 인터뷰 할때 논란도 있었어요.

"남자는 경제적 준비가 되야만 결혼 할수있나?"라는 질문을 했다가

"아나운서님은 돈 못버는 남자도 상관없나요?"라고 역공격을 당했죠.

 

그러자 조수애는 상당히 당황해서 머뭇거리다가

"어..전 상관 어..어 없습니다"라고 버벅거리면서 대답을 하죠.

이 인터뷰 후에 2년, 재벌가문 후계자, 재벌2세랑 결혼발표를 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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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하고나서 6개월만에 출산을 했으니

사실상 속도위반 결혼인 셈인데요. 임신 상태에서

조수애 배 위로 박서원이 머리를 올린걸로도 욕 많이 먹었어요. 

애초에 박서원 조수애 두사람 나이차가 무려 13살 차이죠..

박서원은 LS그룹 구자철 회장 딸 구원희와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한 이혼남...즉 재혼이고요. 전처 사이에 딸도 있었는데

딸이랑 조수애랑 나이차이도 14살 밖에 안나더라구요. 

한때는 조수애와 박서원이 서로 인스타 언팔을 하고

웨딩사진까지 삭제해서 이혼하는거 아니냐, 별거아니냐 등등

불화소리가 나왔는데 그게 고작 작년 8월의 일이죠

인스타 언팔과 불화는 별 상관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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