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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부인 폭력 사건이 벌써 두번째지요

첫번째가 옷가게 점원 옷가게 직원 사장 뺨을 때린거라면

두번째는 환경미화원, 공원 청소중인 관리인 뺨을 때렸는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이런 사람을 왜 추방안하나요?

중국이엇으면 벌써 사형당한 수준 아닌지?

청소하던 빗자루가 자기 몸 건드렸다는 이유로

청소부의 도시락을 발로차서 1미터 날리고, 짓밟았다고 하던데요

 

물론 서로 몸싸움한 쌍방폭행이긴 하지만

공원 청소하던 환경미화원 이모씨 못참은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어떤 미친 여자가 영어로 욕하면서 자기 밥을 발로 차는데.. 그걸 어케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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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국사람들은 그만큼 밥에 진심인데..

여튼 근데, 이렇게 막무가내식으로 행패부리는건도 한번이지

드디어 이분의 거취가 , 처벌이 정해졌다는 소식이네요. 

비정상회담 벨기안 대표 줄리안 아시죠?

줄리안이 이번에 쓴 글이에요. 참고로 줄리안은,

지난번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사건때도 목소리를 낸적있는데

이번에 역시 참지 않고 자국 언론에 제보를 한 모양. 

"전에 사건 관련해서 제보를 했고, 벨기에 외교부는

 현재 대사 임기를 7월까지만 하도록 명령했다. 

그래서 7월까지만 버티면 되겠다 싶었는데

1달도 안남기고 이런사건이 또 터져서 정말 화가난다." 라는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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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내가 줄리안이라도, 벨기에 나라 체면에

완전 먹칠을 하는 벨기에 대사 부인 진짜 싫고 미울듯요.

일반적인 벨기에 보통사람이 그래도 싫은데 무려 대사 부인이.. 

 

 

그와중에 중국 반응 너무 투명해서 웃기네요

"저 벨기에 대사 부인 분명 한국 사람일것이다"

"벨기에 대사 부인 한국계다" 등등..

김치 한복은 자기꺼고, 코로나는 자기꺼 아니고, 대사부인 역시 남의꺼..ㅋㅋㅋ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가 바로 이런 마인드겠죠? 쓰레기같은. 

 

 

여튼 벨기에 현지 언론에, 이번에도 제보해준 줄리안 너무 멋지고요

줄리안이 같은 벨기에 사람이라고 같이 싸잡혀서 욕먹지않길 바래요.

같은 자국민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돌기보다는, 멋진 대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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