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사과문 "벨기에 대사 부인, 같은 국적으로 부끄럽다" 얼굴 뺨 때린 후 근황

 

 

벨기에 대사관 부인이 한국 옷가게 직원 뺨을 때린 사건,

사건이 일어난지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 제대로 해결이 안되고있죠?

대사관 부인인 중국인 여자도 문제지만.. 대사관

그리고 벨기에 당국 자체의 대처 역시. 

깔끔한 사과가 아닌지라 제2의 논란 제3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번에는. 중국인이 한국인 때린게 웃기다라는 의견까지

표시한 벨기에 대사관...정말 제정신인가요? 역시 인종차별의 대표국

벨기에 클라스라고 해야할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관 이라는 직책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벨기에 대사관 측에서 사과문쓰고나서도..

"중국인이 한국인 때려서 넘 웄기다"라는 댓글에

좋아요. 웃겨요를 누른 벨기에 대사관... 제정신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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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인이 중국인이다보니, 평소에 부인에게서

한국 험담을 많이 듣고, 한국을 무시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건 아닌지도

너무 의심스럽더라구요. 하긴 그런게 아니더라도

벨기에 자체가 동양차별 인종차별 쩔게하는 나라긴 하죠. 

 

뭐 그러다보니 사과는 말뿐인 사과고.. 심지어사과문도

반말로 써서 올렸었죠 벨기에 대사관은. 근데 같은 벨기에 국적인

줄리안이 이 사건에 정말 화가 많이 났는지 사과문을 썼더라고요.. 

"벨기에 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하다. 대사 부인이라면

더더욱 해선 안되는 일을 했다. 일 자체도 창피하고,

사과문도 늦게 올렸고, 사과문 내용 보고도 한숨이 났다"라는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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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벨기에를 대변할수있는 사람이 아니라 참고있었지만

대응보니까 열받아서 나라도 글 남겨야겠단 생각을 했다.

벨기에 뉴스에서도 보도되고있다. 다들 창피해하고있다"라고도 밝힌 줄리안.. 

전문은 아래 이미지로 확인하실수 잇어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벨기에국민으로서

벨기에국민들을 대변하여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와우 깔끔..

사과문을 이렇게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써야지..

근데 줄리안이 뭘 잘못했다고 사과문써요 진짜 맘아프게 ㅠㅠㅠ 

 

 

사건이 이렇게 커져가는데 벨기에는 거짓된 사과문

입으로만 하는 진심없는 사과문.. 중국인 부인은

뇌졸중 핑계대면서 인터뷰도 조사도 다 거절하고 있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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