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엄마 무당 "막걸리 공장 돼지머리 묻어야" 무속인이 예천양조 회사에 갑질?

 

가수 영탁이, 막걸리회사 예천양조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지요.

영탁이 많은돈을 요구했다 라고 예천양조 측에서는 언플했지만

사실상 싸움의 핵심은.. 영탁막걸리의 저작권인데요. 

 

영탁 이름으로 수많은 특허와 저작권 상표권을 등록하려다가

실패한 예천양조.. 이번에는 영탁 어머니에 대해서 폭로를 했네요.

예천양조 회사가 양아치스럽다 생각은 햇는데

회사 폭로보니 영탁 가족도 좀 이상하고.. 기괴한 면이 없지않아 있네요. 

 

참고로 영탁 어머니는 무속인이에요.  영탁 어머니는 

거의 매달 예천양조 방문해서 예천양조 백회장과 소통을 했는데요.

막걸리에 보면 작은기와 암자 있는게 주천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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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넣었다고 영탁 어머니가 화를 내셨다고.

"주천에 신이 나타나서 노했다. 왜 허락도 없이 그걸 막걸리에

넣었느냐. 빨리가서 제사를 지내라" 라고.. 

무당이 제사지대라고 하는건 뭐 업무상 흔히하는 말이긴한데 (?)

근데 제사 지내는 방식이 진짜 너무 기괴하더라구요. 막걸리 공장에

영탁 어머니가 몰래 다녀가더니, 전화로 이런 요구를 했다고.

'공장 네 모퉁이 기둥마다 돼지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어라.

자시..오후 11시~오후 1시 사이에 묻어라. 안그러면 기업이 망한다' 라고요. ㄷㄷ 

아니무슨.. 이건 무속을 넘어서 너무 미신인데욬ㅋㅋㅋ 

뭐 그래도 큰기업하는 기업인 사업하는 사람치고

미신 안믿는 사람 없죠. 불교든 기독교든 무당이든.. 다들

믿는데가 있고, 영탁 어머니 역시 무속인이니, 예천양조 백회장 역시

영탁 엄마가 시키는대로 돼지머리 사서 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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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탁의 막걸리모델 재계약은 불발되었고요.

그이후 예천양조 백회장이 뭔가 찜찜해서, 영탁엄마 말고

다른 무당을 찾아갔다가 충격을 받았대요.

"무속업계에서 돼지머리는 복을 상징한다. 근데 돼지머리를

땅에 묻는건 망하라고 잘못되라고 하는거다. 돼지머리에는

보통 절을 한다. 땅에 묻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어서요. 

그러고보니 보통 돼지머리는 제사상에 올리고 입에 돈을

물려주거나 절을 하거나 복을 기원하고 빌지

그걸 땅에다 묻지는 않거든요. 영탁 어머니 의도는 무엇일까요.. 

일단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1.기업회장과 광고모델 부모님 가족이 비상식적으로 친하게 지낸게 이상.

2.남의회사에 제사지내라 돼지머리 묻어라 하는 영탁어머니도 기괴

3.하라고해서 시킨대로 제사지내고 돼지머리 묻은 회장도 괴랄... 

아니.. 요즘 2021년 아닌가요? 근데 진짜 연예인 가족들은

전문가 아니면 연예인 하는일에 끼어들거나 간섭하거나

그런것좀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와중에 예천양조에서는

영탁에게 허락도 안맡고 "영탁밤막걸리" 새로 출시함;;;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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