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국가대표 강재원 감독, 작전은 없고 소리만 지르는 꼰대? 4전 전패

 

어제 김연경선수를 위시한 한국 여자배구팀이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지요? 좋은 소식도 있는 한편

씁쓸하거나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어제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던

핸드볼 8강전 경기 보셨나요? 우리나라는 스웨덴 선수들에게

30-39라는 스코어로 안타깝게도 패배를 맞이했는데요.. 

경기내내 10골 이상의 차잉를 내면서 끌려다녔던 우리나라..

그러고보면 2012년 런던 4위 성적이 최고였고

9년만에 올림픽 4강 진출의 꿈을 접게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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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기도 안타깝지만. 핸드볼 국가대표 감독인 

강재원 감독의 언행때문에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는듯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감독실력이나 멘탈, 마인드에 따라서 팀 실력도 많이 좌지우지되지요. 

경기 시종일관, 윽박지르고 화내는 강재원 감독. 

솔직히 요즘 그렇게 하는 감독들 별로없는데 좀 

구시대적인 지휘 방식이죠. 그러니 핸드볼 감독 

왜저러냐 하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요.

심지어 선수들 이름도 다 못욍수셨나봄..

 

바로 이분이 강재원 감독인데.. 경기 끝나고

인터뷰도 하셨네요. 강재원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이러해요

"어려운 대회였다 .핸드볼 선수들 최선 다했지만

그간 유럽과 격차가 더 버렁진것 같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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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럽팀들 상대로 4전 전패를 당했으니.. 그러하죠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 1차전 2차전 다 패했고

몬테네그로 스웨덴 역시 ... 전패 ㅠㅠ 

안그래도 유럽선수들 신장도 더 우월한데 스피드까지 ㅠㅠ 

 

뭔가 변화가 있지않으면 앞으로도 한국 핸드볼은

국제대회에서 더 힘들어질거라는게 강재원 감독의 우려인데요

근데 진짜 그런걸 떠나서 경기중계 볼때 강감독 소리지르는거때문에

아니 저 감독 진짜 뭔가? 싶더라구요. 너무 꼰대같고. 

요즘도 강재원 같은 감독이 있다는것도 놀랍고..

카메라앞에서 저렇게 소리지르면..안보이는데서는

손찌검 때리고 구타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중요한 시간에 다독이고 격려는 커녕 소리나 지르고..선수들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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