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이현영 아들 몽정파티, 아동학대? 할머니 앞에서 똥씹은 표정..

 

 

 

 

생리라든지 몽정이라든지 자위라든지. 나쁜건 아니지만

대놓고 입밖에 내어 이야기하기엔 좀 쑥스러운 그런 주제들이 있지요.

여자분들 화장실 가실때 생리대 숨겨서 가져가시는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문화적인 특성때문에 나라마다 다를것 같은데요.

 

그런데 최근. jtbc "가장보통의가족"에서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아들을 위해서 "몽정파티"를 열어준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것참.. 뭐라고요?ㅋㅋ 첨에 듣고 저도 귀를 의심했지요.

 

강성진은 이날 가족회의를 주최하고요. "사실 오늘 파티를 준비했다.

바로 민우의 몽정파티다. 여자들은 초경파티가 있는데

남자들은 안해주니까.. 존중해주려고 준비했다" 라고 말하는 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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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딸인 민영이에게 이런말도 했더라구요.

"여자는 어른이되면 생리를하듯이, 남자몸에서는 정액이 만들어진다.

정액이 나가는걸 몽정이라고 한다. 민우오빠가 벌써 몽정을 했다"라고..

아..tmi 아닌지..ㅋ.ㅋ.ㅋ..;;;

 

민우표정봐욬ㅋㅋㅋㅋ 나중에 민우가 제작진하고 인터뷰를 하는데요

"사실 좀 많이 당황했어요. 몽정파티를 하자고 해서"라고

난감한듯한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어요. 솔직히 쪽팔리죠..

연예인 가족이라고 tv출연하는 자체가 부담일건데

이제 학교가면 친구들이 "야 너 몽정했냐?" 하고 놀릴건데..

 

민우 표정은 시종일관 저런표정.. 더 큰 문제는 이날 파티가

3대가 모인 파티라서 할머니도 오셨는데요. 할머니도 깜짝놀래가지고

"민망해서 혼났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나까지 굳이 알아야 하냐"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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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강성진 말로는 이러해요. 몽정을 했다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축하할 일이다. 이제는 너도 책임을 져야할 나이가 되었다는거다.

책임감가지고 살수있는 훌륭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 라고요..

 

 

뭐 그렇게 강성진이 의미를 설명하고 나니까 강민우 역시

"처음엔 민망했지만 파티하고나니까 재밌었다. 몽정파티를 한건

양평에서 제가 최초가 아닐까"라면서 좋게 받아들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게 대본설정이라도 좀 문제고..

본인들이 직접한거여도 문제고..제작진이 시킨거여도 문제고..

혹시 아동학대는 아닐지.. 좀 걱정스럽긴 하네요. 성적수치심 유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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