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사다마오 근황 비교, 밭갈고 농사짓는 마오와 광고찍는 연느

 

 

 

은퇴를 한 뒤에도 김연아를 향한 일본의 관심은 식지않나 봅니다

일찍이 아사다마오 은퇴하기전까지, 일본은 김연아를

아사다 마오와 라이벌 구도로 만들며, 마오는 착하고

김연아는 독하고 속을 알수없고.. 그런 기믹으로 많이 묘사햇었는데요. 

김연아 은퇴가 벌써 2014년의 일이죠. 은퇴후 6년 7년이

거의 훌쩍 지난 상황..그런 와중에 최근, 일본에서

가장큰 인터넷 포털인 야후에서, 김연아 근황 기사가 핫하게 떴더라구요. 

기사내용은 이러해요. "피겨스케이팅 여자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연아가. 한국 패션잡지에 잇따라 등장. 섹시함, 색이 쏙쏙등

극찬의 반응" 이라면서 김연아를 띄워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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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사다마오 같은 경우는 은퇴하고나서

밭갈고 농사짓고 이런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김연아는

전성기 시절 미모 그대로, 셀러브리티로써 광고 cf도 찍고

연예인적인 행보를 보여주다보니 그게 많이 비교되었나봐요. 

일본에서도 칭찬 일색인 김연아 근황에 대한 반응..

"현역 은퇴한지 벌써 7년인데도 당시의 가는 몸매를

유지하면서 여성스러운 색기도 나오고있다. 이제는 진짜 모델이다"

"후배선수들을 주 23회 지도하고있고, 유니세프에 기부도 했다"등등.. 

진짜. 칭찬 일색이에요. 이렇게 김연아 좋아할거면서 

과거에는 왜그렇게 비교하고 미워하고 했는지 모를..ㅋㅋ 

아사다마오 인스타그램 가보면 진짜 김연아랑 차이 많이나요

김연아는 유니세프 보그 디올 등등 유명한 잡지사나 단체

그리고 명품 브랜드들과 광고찍고 뮤즈로 활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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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아사다마오는 뭐 과거에도 억지로 만든 라이벌이긴 했지만

지금은 아예 라이벌이라는 말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퍼블릭 이미지에 대한 차이가 엄청나요 거의 하늘과 땅 차이. 

이게 아사다마오 인스타그램 ㅋㅋ 밭갈고, 요리하고, 

현실에서 되게 친근한 모습들이 많더라구요. 시골에 살려고

민가를 찾고있다고 하고 약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뭐 원래도 좀 외모부터 친근하긴 했지요..ㅎ 

아사다 마오 김연아 둘다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 

만난 사이인데요. 지금은 둘다 30대가 되었지요.

앞으로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가 만날일은 그리 많지 않겠고

어쩌면 한번도 못만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근황을

알게되어서 참 반갑네요. 하지만 이제는 김연아와 그만 엮어주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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