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딸 "아들바보 편애는 방송 대본, 엄마는 차별안해" 유자식상팔자 조작 논란

 

 

아무리 리얼한 척을 해도 방송은 방송이라더니.

이렇게 까지 조작을 하고 거짓을 말해서 시청률을 얻으면

뭐하나 싶어서 허탈하기도 하네요. 몇년전에 설수현 사건 생각나시나요?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유자식상팔자에서 아들 딸 남녀차별로 참 핫햇었는데요. 

 

아무리 아들이 좋다지만 저렇게까지 할수 잇나 싶었던 설수현..

그런데 최근 설수현 딸이 트위터 등판해서 해명하면서

6년만에 드디어 오해가 풀렸더라구요. 설수현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고

그 모든게 방송국 제작진 피디 작가들이 시켜서 대본으로 한 짓이었다는거.. 

이게 당시의 사건이에요.설수진은 이창훈과 결혼해서 

(남편은 배우말고 한독어패럴 아들) 슬하에 삼남매를 뒀는데요

막내아들 이승우만 이뻐하고, 첫째 이가예, 둘째 이가윤은 무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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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첫째가 03년생, 둘째 06년생, 셋째가 08년생이에요.

그래서 뭐 아들바보 캐릭터 만들려고 그랬는지.. 딸들이

엄마 설수현을 고발해서 방송에 나왔었죠. 

것도 처음에는 "엄마에게 반항하는 사춘기딸"이 대본이었는데

그렇게하면 딸들이 욕먹을까봐 ㅠㅠ(설수진의 모성애)

일부러 엄마인 설수진이 악역을 맡아서 "아들 편애 엄마" 컨샙을

잡은거라고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그 말이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설수현 딸 이기예 씨는

당시 대본을 올려서 증거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걍 대사랑 상황이랑

전부 다 짜놓은 설정이네요. 딸이 배고프다 해도 반응안하는 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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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들이 배고프다 하면 바로 챙겨주고.. 아들이

집에 올시간에 맞춰서 모든걸 준비해주던 설수현.. ]

딸에게 시큰둥하던 그모습조차 연기였다니..ㅠ 

이기예씨는 또 이렇게도 말했네요 "유자식 상팔자가

재방송 될때마다 엄마가 너무 비난받았다. 하지만 그때는 그

방송이 방영중이라 해명이 어려웠다. 지금은 종영이 되었으니

밝히는거다. 나는 어떤 차별도 겪은적이 없다"라고요. 

아이고. 6년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늦게나마 해명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설수현씨도 억울했던

불명예가 이번에 이렇게 잘 씻겨졌으면 하네요. jtbc 나쁜놈들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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