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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참 아프리카bj 별풍선 미성년자 논란이 뜨겁죠?

별풍선 쏘는거야 이미 오래된 문화이긴 하지만.. 

이제는 유튜브 슈퍼챗도 그런 기능을 하긴 하지만..

미성년자인걸 악용해서, 쏜다음에 환불받고 이런 일들이 왕왕 있는데요. 

분명 별풍선 쏘는것도 그에대한 감사인사라든가 리액션

채팅창의 추앙과 부러움 등등, 눈에보이지않는 무형의 대가를 받거든요

근데 그런건 다 받아놓고 미성년자 신분 이용해서 환불을 받는다?

 

그런데 이번에 bj 랄랄이 이에 대해서 조치를 취했더라구요.

일단 bj랄랄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비제이 랄랄의

본명은 이유라고 1992년생으로 나이는 30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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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프리카와 유튜브 계정을 운영중이며 첫 방송일은

2019년..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고, bj대상 신인상을 받기도 한등 나름 저력있는 비제이. 

여튼. 이 bj랄랄에게 중학생 10대 청소년이 120만원 정도

별풍선을 쐈고.. 심지어 여학생이네요? 그 학생의 언니가 편지를 보내서

환불을 해달라고 요구를 한거죠. 편지 보니까 요구라기보다는 부탁이긴 한데. 

"동생이 월초부터 지금까지 BJ들에게 700만원을 썼다. 

금액이 너무 커서 해결이 힘들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연락드렸다"라는 중학생 언니..

아니 중학생2학년이 뭔 돈을? 뭐 엄마나 가족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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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맨날 중학생 초등학생 이라는 이유로 환불 받아가면

BJ들도 피해자들이거든요.. 이런건 진짜 미성년자는 별풍선

못쏘게 바꿔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비제이 랄랄 입장에서도 화나는게 "이거 니돈 아니면

후원하지마라, 중학생이면 후원하지마라" 몇번을 이야기 햇거든요

글구 별풍받고 리액션하고 춤이나 노래나 뭐 이런거 다 해줫을건데

이제와서 미자라고 환불해달라고 하면 어이없고 화나겠죠.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저정도 생각은 할 나이인데..

중학생 경제교육을 집에서 좀더 부모님이 제대로 시켜줘야 하지않나 걱정스럽네요

몇번이나 경고했는데도 안들엇으면 비제이도 환불해줄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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