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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성과 영향력이 높은 예능을 꼽으라면 단연 스우파겠죠?

8개의 팀이 모여서 최고의 춤 크루를 가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 그런데 자극적이고 마라맛이라 재미도 있는데,

매주 우는 출연자들이 나오니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요. 

특히나 많이 울게되는 출연자가 바로 이채연.

다른 출연자들이 전업 댄서인데 비해서, 이채연은

아이돌 중에 춤을 잘추는거지 댄서는 아닌데요

그러다보니 댄서들의 먹잇감이 되었다고 하나.

배틀상대 약자로 지목되고 워스트댄서로 뽑히는 굴욕을 당하더라구요. 

1화부터 5~6명에게 지목되어서 배틀을 6번이나 하고

그중에 한번 겨우 이기긴 했으나 계속 지면서 멘탈이 무너졌는데

어제는 또 훅 팀의 멤버에 워스트로 지목되어서 멘탈이 나가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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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제 춤 못추겠어요"라고 하면서 흐느끼는 이채연의 모습이

어찌나 맘아프던지요 ㅠㅠ 아니 그러게요. 승리 중요한건 맞지만,

모니카 쌤 보면 그래도 자기랑 급 비슷한 쎈사람 골라서 이기는 멋이 있던데

댄서들이 댄서 자존심도 없이 아이돌만 골라서 이기는거 좀 그렇기도 하더라는. 

근데 이게 이채연 패배가 이채연 혼자의 것이면 모르겠는데

이채연이 지면 그게 팀에 마이너스 점수로 가거든요

이채연 소속 원트 팀에게 아무래도 미안해서 우는것도 크고요?

그래도 다음 평가는 유튜브 좋아요 + 조회수인지라..아이돌출신인

이채연이 조금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뭐 그렇기에 이채연 출연 자체를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많아요

스우파 안나왔음 계속 여돌 춤 원탑, 댄스 1위로 이미지 굳혔을건데.. 

잃을게 너무 많은데 나와서 안쓰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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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 솔직히 서바이벌이 벌써 3번째거든요? jyp 식스틴때,

프로듀스48 프듀 시즌3때 그리고 스우파.. cj에서 혹시

강요를 한건가 걱정되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의사가 없었으면 안되었겠다 싶기도 하고요. 

 

 

갠적으로 스우파 보면 남이 만들어준 안무 습득력도 좋고

아이돌인지라 이쁘게 나오는것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춤선도 곱고 이쁘더라구요. 근데 안무 창작은 아무래도

댄서들이 본업이니까 댄서들이 더 잘하는건 어쩔수 없고요. 

여튼 이번에 너무 울어서 ㅠㅠ 심리치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인

이채연 ㅠㅠ 여돌중에 춤선도 독보적이고 사뿐사뿐

가볍게 춤추는건 1등인데 말이죠. 그냥 안맞는데 나온 느낌이에요..

이번 워스트 댄서 배틀은 몰표로 0표 받아서 더더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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