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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요 즘 스트릿우먼파이터 왜이렇게 재미있나요.

얼마전에는 홀리뱅 허니제이와 코카엔버터 리헤이가

혐관서사, 서로 5년 7년 멀어진걸로 엄청 뜨거웠는데

근데.. 찐 혐관 서사는 허니제이 리헤이가 아니더라구요? 

그거슨 바로..립제이와 로잘린이었다고 하는데요. 

스트릿우멍파이터 원트팀 소속 로잘린.

그리고 프라우드먼 소속 립제이. 이 두사람이 찐 혐관서사?

알고보니 로잘린이 립제이 제자였고요, 두사람 사이에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퇴출되고 축출되고 그런 일이 있었나봄. ㄷㄷ 

그러다보니 스우파 2편에서도 로잘린 립제이의 분위기는

어마무시했어요. 리헤이 홀리제이가 "밉지만 그리웠다.

한번 안아보고싶었다. 잘지냈지?" 이런 느낌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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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립제이는 진짜 누가 하나 죽일것 같은 분위기?

립제이는 로잘린과 상종도 하고싶지않아하고 말은 커녕

춤도 안섞어싶어하고 그런느낌이더라구요. 실제로 배틀도

그래서 립제이가 다 안보여주고, 그래서 진거같은 느낌.

로잘린과 립제이가 이렇게 된 이유?

립제이가 선생님이고 로잘린이 제자인데.

그런데 로잘린이 립제이 욕..뒷담화 하고 다닌다.. 

뭐 이런 소문이 돈거죠. 

로잘린이 선생님들 깠다는 소문 돌고 도니까 당연히

로잘린은 댄서씬에서 욕먹고 크루도 탈퇴당했고요.

그때문에 왁킹도 그만두고 다른장르 댄서가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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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우파에서 재회해서, 로잘린은 립제이를 지목했고

"내가 쌤 욕했다는 소문은 오해였다"라고 주장을 한거고요.

심지어 그만둔 왁킹으로 선생님인 립제이와 승부를 보더라구요. ㄷㄷ 

와 근데 대결할때도 정말 너무너무 살벌하더라구요.

자꾸 로잘린이 립제이한테 다가가서 붙어서 춤추고;; 

너무 살벌해서 화해는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진짜.. 스우파..너무 기빨린데.. 

 

립제이가 기술적으로나 경력으로나 엄청난 사람인데,

엊그젠 립제이 본인 말대로, 감정이 올라와서 울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간 여유있고 능청맞은 모습은 1도 없고, 춤추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보이고.. 로잘린의 공격적이고 당돌한 에너지에 밀린다는 느낌도..

배틀이 분위기 사로잡고 이기는게 중요한데, 로잘린이 위태해도

기세를 잡아가는게 느껴지더라는. 진짜 립제이 로잘린

이 두사람의 갈등.. 어떻게 풀지가 너무 걱정되면서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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