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준 중국 활동, 국내활동x.. 11인조 재편? 탈퇴 둘기런?

 

 

 

요즘 케이팝 보면, 이름알리고 뜬 중국인 멤버들은

뜨자마자 중국으로 돌아간다. 비둘기처럼 둘기런 한다. 이런

편견아닌 편견, 공식아닌 공식이 있었죠? 그동안은 그게

sm 에스엠 아이돌에 국한된줄 알았는데..

플레디스의 세븐틴 역시. 비둘기의 계보를 이으려 하나 봅니다. 

최근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측에서는 준 디에잇 관련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어요. 세븐틴 하반기 활동 관련인데요.

"세븐틴 멤버 준, 디에잇은 올 하반기 중국 현지활동에 집중한다"라고요.

뭐 멤버별 그룹활동및 개인활동 지원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부승관 호시 등등 개인 솔로나 유닛 다양하게 내주고있긴했죠

근데 이제 준 디에잇은 그 개인 활동이 중국 활동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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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1회성이면 괜찮을건데 .. 보통 중국인 아이돌들은

중국 본토 본국 가면 안돌아오거든요. 우주소녀 성소가 그랬고

fx빅토리아가 그랬고 엑소 레이가 그랬죠. 레이는 뭐 앨범 녹음만 하고

뮤직비디오도 합성해서 넣고 그런 수준이던데;; 

 

그런지라 세븐틴이 이제 13인조가 아닌 11인조가 될거라는

예측도 많아요. 당장 지금부터 9~12월간은 11인조 활동이라 하고요

물론 준 디에잇은 그동안 활동을 잘했고, 다른 소속사 중국인

아이돌 멤버에 비하면 오랜세월동안 탈퇴안하고 계약무효소송안하고 

잘있긴 햇어요. 근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그런가 하면 준 디에잇은 이런 병크 논란도 있었네요.

하나의 중국 주장한 웨이보 글.. 중국은 더이상 작아질수없고

남중국해도 중국꺼고 ㅋㅋㅋ 항미원조도 당연 지지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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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 아이돌 그룹에 더이상

중국인 멤버좀 안넣엇으면 하는 바람이어요. 물론 준이나

디에잇이 앞으로 어떨지는 몰라서 시기상조적인 걱정일수도 있으나..

디에잇 준은 그렇다면 중국에서는 개인으로 활동할까요?

아님 두사람 같이 유닛? 중국에서도 세븐틴 인지도가

엑소 방탄소년단 정도로 지지도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국내에서는 일단 세븐틴 인지도가 높으니 중국도 그럴듯.

뭐 그래도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간 활동 빡세게 하느라

중국의 가족 친척 지인들 못만났을테니, 준 디에잇 두사람은

오랜만의 고향행에 기분이 설레겠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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