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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컴백을 한 세븐틴. 가장 가열차게 활동해야할 1주차인데

왜이렇게 조용하나 싶었는데, 세븐틴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고 하죠? 무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서

자가격리를 하고있다는 소식인데요. 

 

참 이게 왠일인지 ㅠㅠ 날벼락같은 소식이지만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븐틴 멤버들 근황은 다행스럽게도

잘 지내고 있나봐요. 컴백 2일차에 안타깝게도 활동 연기라니 ㅠㅠ 

현재는 세븐틴 멤버들이 각자 독방 생활중이고..

(참고로 13명이 숙소 3개에 나눠서 생활하고 각자방있다고)

그리고 다들 심심한지 브이앱으로 필리버스터 하는 수준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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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와중에 소속사까지 등장해서

멤버들에게 선물을 돌렸나 보더라구요. 세븐틴 공식색깔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포장된 선물이 멤버 13명에게 각각 도착. 

 

그 선물은 바로바로.. 아이패드 프로 ㄷㄷㄷ 와..

아이패드 젤 용량작은, 젤 싼거 11인치 해도 115만원이거든요?

이걸 13명에게 사주면 최소 1495만원..1500만원이죠?ㄷㄷ 

그리고 멤버별로 이렇게 맞춤제작한 안내서 ㅋㅋ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이 세븐틴 호시인지 남양주 권순영인지 확인"ㅋㅋㅋㅋ

이거 모습이 이쁘면 사진찍고 안이쁘면 언박싱 하지말란뜻이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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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의 손을 믿지말고 카메라 윗편에 빨간불이

켜져있는지확인한다. 위버스로 뽐낸다" 라는 부분도 넘 웃겨요

이미 멤버들이 그런식으로 몇번 사고를 쳤나봅니다 ㅋㅋㅋㅋ 

 

BSJ = 부사장의 편지. 사장인 한성수의 편지까지..

글구 선물 편지에 보면  " 멤버 모두 똑같은 물품으로

구매햇으니 의심하지 마세요"라는 부분이 넘 웃기네요

육아짬바까지 느껴진다고 ㅋㅋㅋ 

컴백준비 촬영하다가 하이브 1명 외주 스테프 한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 받는 바람에.. 세븐틴까지 코로나 걸릴뻔했으나

기적적으로 멤버 전부 음성이고. 그럼에도 전원 밀접 접촉자라서

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그런 상황에서도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플레디스가 부럽고 그런점은 대단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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