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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부터 첫방을 시작한 엠넷의 음악예능 스우파,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가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죠?

그야말로 오랜만에 볼만한 서바이벌 배틀 예능 나왔다,

스트릿 댄스의 문화나 댄서들을 볼수있어서 재밌다 등등

그야말로 온에어 반응은 핫 그 자체인데요. 

방영 전부터 아이돌 vs 댄서 구도를 만들지를 않나

댄서가 아이돌을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내보내지 않나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그런건 없었고

오히려 아이돌은 아이돌, 댄서는 댄서. 서로 다르다 라는 입장만 보여주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한편. 그렇게 서로다른데, 아이돌이 댄서를

심사하는게 맞냐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왕왕 나오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스트리트우먼파이터는 퍼포먼스 디렉터인

황상훈을 비롯, 아이돌 가수 출신인 보아 태용 강다니엘이 출연해요.

강다니엘은 진행mc를 맡고있고 나머지 3명은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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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댄서들도 "아이돌과 댄서는 춤의 의도가 다르다"라고 했는데

아이돌은 춤추는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는거고 댄서는 춤 자체를 보여주는거죠.

아이돌은 춤도 추면서 노래도 해야하고 무대 연기도 해야하는데

댄서는 그야말로 춤에만 집중해서 춤에 모든 촛점을 맞추죠.

근데 그런 댄서를 아이돌이 심사를 한다.. 

심지어 그 아이돌에 대한 기준도 모호해요. 심사위원으로

보아, 태용 나온다고 하니까 '나 어릴적에 보아 너무 좋아해서 꿈이었어'

이런말을 하는 댄서분도 있고, 태용 나오니까 "나 NCT 너무 좋아해!"라면서

엄청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거든요? 

근데 막상 아이즈원 출신 채연이 참가자로 등장하자

"아이돌이랑 붙으면 편집은 안당하겠네" 라고 하질 않나

약자 지목 노리스펙 스티커는 이채연 몰빵 6명이나 지목당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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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도 방송 내내 기죽은듯한 표정, 움츠린듯한 분위기가 보이고요.

약간 다른 댄서들도 아이돌이라고 이채연 좀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듯한? 뭐 춤으로는 아이돌은 상대가 안된다 그런거겠죠. 

근데 솔직히 진짜 이채연도 아이돌 중에서는  탑급 댄서이고

여자 아이돌 춤 하면 청하 현아 이채연 채령 이렇게 꼽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 댄서들과 경연을 하니까 솔직히 좀 딸리긴 하더라구요

실제로 이날 첫방송때 채연이 경연 배틀을 5번이나 햇음에도 불구하고

그중에 4번이 다 편집되고 딱 한번만 방송이 되었다고.. 

 

심사위원은 되고 참가자는 안되냐 잣대가 다른거냐..뭐 이런말도 나오긴 했지만

다른 장르의 사람들이 심사를 할수있다고 봐요 예를들어 노래경연에

심사위원들이 가수 말고도 작곡가 작사가 연출자 등이 나오는것처럼요.

이런 논란 마저도 노이즈 마케팅 이슈가 되는거겠죠. 갠적으로 

스트리트우먼파이터 첫방 회제성도 좋고 잘만든것 같더라구요 . 재미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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