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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으로 시끌시끌했던것도

벌써 꽤 몇달전의 일이네요. 쌍둥이가 퇴출된 여자배구는

우려가 우습게도 도쿄올림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요.

쌍둥이는 국내배구를 떠나서 해외 활동을 하게될 처지에 놓였는데요. 

그런데 왜 자꾸 한국여자배구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이

이재영 이다영 언급을 할까요? 협회 관계자가 얼마전에

"다음 베이징 경기때는 쌍둥이가 돌아와야한다"라는 발언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김연경 은퇴한김에, 은근슬쩍 쌍둥이들 복귀시키려는것 같은데요. 

 

최근 마야선수의 발언, 인터뷰도 어쩌면 그중의 하나이려나요..

이다영의 절친, 환상의 케미로 널리 알려진 마야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선수가 이다영 이야기를 꺼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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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경기중에 마야 이다영의 친한 모습은 자주 잡히고

마야 인스타그램 가봐도 이다영의 흔적이 꽤많아요

경기장 모습뿐아니라 경기를 떠나서 고깃집에서 같이 식사를하고

같이 어울려서 노는등 많은곳을 함께다닌 그런 사이더라구요. 

마야선수는 과거 이다영과 현대건설에서 한솥밥을

먹었지요.. 2018년 11월부터 약 1년간요. 마야 선수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이나 현재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측이랑

1년 계약을 맺고 그리스로 건너와서 용병으로 뛰는중..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도

PAOK이랑 연봉 6천만원에 1년계약 맺고 그리스 왔거든요.

즉 마야 선수와 쌍둥이 선수가 그리스에서 재회를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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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그리스 도착한 직후, 이다영을 위해

한국 식당, 한국 상점을 찾아다녔다"라고 하는 마야 선수.

아무래도 그리스 배구계는 한국만큼 친절하지 않고 식사나 훈련등이

다 직접 알아서 하는 방식이라고. 한국은 배구만 하면 되는 방식이고요. 

뭐 그렇다보니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들 걱정을 많이하는 마야 선수..

"이다영 선수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폭력은

용납할수 없지만 그때 이다영은 너무 어렸다. 그때의 이다영이 아니다"라는데

글쎄요 ㅎㅎ 사건 터치고 몇주 몇달만에 사람이 바뀐다? ㅎㅎ.. 

그리고 학폭 저지른 일진들도 자기 가족들에게는 잘하고

자기 친한 친구들 잘챙기고, 절친도 다 있어요. 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가해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지인일수도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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