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조혜정 감독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쌍둥이들 그놈의 학폭에 일진짓때문에 퇴출되었는데

김연경 은퇴하고나니 다시 쌍둥이들 부를려는 조짐이 슬슬 있죠?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가 지금 해외 나간걸로 아는데,

조혜정 전 감독이 이번에 또 이재영 이다영 언급을 해서 논란이 생겼더라구요. 참.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파란을 이끌고 이변을 보여주며

졌지만잘싸운 졋잘싸..크나큰 감동을 줬던 여자배구.

그런데 이번에 뉴스특보에서 출연한 조혜정의 말이 참 가관이네요. 

항저우 아시안게임때 쌍둥이 국대 복귀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는중.. 전문을 옮겨볼게요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좀더 많이 반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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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성장하고 성숙해져서, 합류후에 김연경 김수지

선수의 공백을 채워주면 광저우 아시안 게임때도 좋은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는 조혜정 전 감독.. 

 

 

사실 조혜정 전 감독이..정말 여자배구 원로거든요?

70년대 여자배구 에이스고, 남편은 조창수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대행

몬트리울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 바로 조혜정이죠..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최초의 여성감독이기도 하고요

그런반면에 한시즌만에 짤린 일도 있었죠. 

정대영 이숙자 김민지 남지연을 데리고도 꼴지를하고

장윤희 복귀 촌극까지 벌이고 . 그러니 신만근 감독대행설까지 나오고요. 

신만근도 도로공사 역대최악감독 소리 듣는데 그보다 더했다는 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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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조혜정 전 감독이 쌍둥이들과 인연이 꽤 깊을거에요

이재영 이다영 어머니와 친구라고 그랫나..뭐였지..

여튼 저렇게 원로들이 부둥부둥해주니 쌍둥이들이 

뭐가 무서웠겠어요. 팀분위기 안좋아지는 이유를 알듯도. 

게다가 이재영 이다영이 사고치고 국대 영구박탈된지

아직 1년도 안지났어요. 이렇게 벌써 옹호하는거 보면

한 3년후면 슬금슬금 국대 합류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

칼들고 설쳐서 요즘 칼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데.. 

방송에서 이재영 이다영도 아니고 "재영이, 다영이"라고 하던데

방송에서 그정도로 친한 애칭 부를 정도면 사석에서 사이는 알만하죠

아무리 그래도 학폭 과거 선수가 뛰는건 여자배구가 다시 죽는길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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