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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분위기상 범죄자도

어지간하면 얼굴과 이름을 가려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이름과 얼굴이 까발려지는 경우가 있죠.

강호순이라든지 김길태, 신창원, 유영철 같은 흉악 범죄자들이 그러한데요.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 갖은 연쇄살인으로

사형을 언도받았으나 실제적 사형이 없는 관계로

형집행대기..사실상 무기징역 상태인 강호순이,

최근 언론사를 통해서 편지를 써 제보를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교도소에서 참회하고 속죄하고 반성이나 할 일이지..

뭐가 그리 억울해서 읍소를 한건지. 편지 내용을 살펴볼게요. 

"경기 군포 우체국 사서함"이라고 쓰여진 주소와

이름란에 적힌 강호순 이라는 세글자.. 수취인 주소는

서울 마포구 성람로 mbc 앞이라고 되어잇네요. 준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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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강호순은 편지 분량을 무려 18장이나 썼다고;;;

자필로 쓴 9장 + A4용지 9장 = 토탈 18장이나 썼다네요.

본인 강호순 자기소개부터 시작.. "저는 2009년 연쇄살인을

저질러, 사형확정되어 현재 서울 구치소 수감중인 사형수 강호순입니다"라고. 

강호순 주장은 이러해요. "구치소에서 난 사고

정보공개 청구했다가, 억울하게 징벌을 받게되었다"라고요.

또한 "교도관들이 나를 음해하고 있다" 라고도..

에엥 무슨 피해망상..ㅎ 

강호순에게 "그간 잘해줬는데 앞으론 힘들어질것"이라고

협박했다는 교도관.. 아니 우리나라 교도관들 다들 공무원들이라서

그럴리가 없을건데요..ㅎㅎ 근데 강호순이 소장에게

면담신청도 자주하고 교도관을 고소하기도 했던 전적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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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소장 면담신청하고, 교도관을 의왕경찰서에

고소하기도 하고. 물론 결과는 "기각" 이었다고.

선량한 사람의 인권을 해친 범죄자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본인 인권은 잘 챙기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또한 재미있는게.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역시 강호순

옆방에 있나봐요. 범죄자 끼리 친목을 하나본데요.

"조주빈도 억지 누명 쓰고 강제 징벌을 받았다.

수용소 안에서 인권침해가 심각하고 ,교도관들이 불법을 저지른다"

라는 강호순의 말... ㅎㅎ 뭐. 이 편지들은 

일단 강호순 본인이 쓴게 맞기는 하다네요. 

mbc등 얼노뿐 아니라, 법무부, 인권위원회, 법무부 장관

등에도 편지를 보냈다는 강호순. 교도소 생활이 심심해서

하는 이벤트인지.. 여성을 7명이나 살해하고,

존속살해, 성폭력, 방화치사 등등 온갖 죄를 저질러 놓고..

교도소 안이 살만하니까 저러는 거겠죠. 편지 쓴 종이가 아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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