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 근황, 세쌍둥이 임신후 휠체어 탑승? 71kg > 100kg 삼둥이 출산

 

 

 

요즘같은 세상에는 아이 임신과 출산, 애낳으면

애국자라고 하던데요. 근데 이제 한명이 아니고 세쌍둥이?

이거 참 너무나 대단한 일이고 축복할 일이죠? 

예비 삼둥이맘,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의 소식이 화제네요.

하나도 힘들고 쌍둥이도 힘든데 세쌍둥이라니.. 그래서일까요

황신영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체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구요.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떤 제가, 이제는 10분밖에 못걸어요.

남편이 휠체어 가지고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적은 황신영..

확실히 사진을 보니 와.. 진짜 배가 엄청나게 커진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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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황신영은 임신하기 전에는 71kg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100kg이라고 해요. 와.. 그렇게 뚱뚱한 몸도 아닌데

아이가 세명이니 당연히 그만큼 더 무게가 는거겠죠? 

최소 3kg 3명 10kg에 거기에 양수까지 있으니... 

황신영은 참고로 1991년생 출생이고 나이는 31세,

2013년에 kbs 공채 28기로 개그우먼 데뷔를 햇어요.

현재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고요. 

황신영 남편은 연예인이나 개그맨은 아니고 일반인으로,

황신영 보다 5살 연상이고.. 광고사업가라고 하더라구요.

9개월 연애끝에 결혼했고.. 세쌍둥이인 이유는 시험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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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험관 시술할때 안전빵으로 난자 2~3개씩 시술하는데

그러다보니 쌍둥이도 많고 세쌍둥이도.. 근데 보통 세쌍둥이는

너무 위험하고 사망에 이를수도 있어서 선택적 낙태도 많이하거든요

아무래도 동시에 세명 키우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세쌍둥이를 막달

만삭 직전까지 잘 키워낸 황신영 너무 대단하네요. 

결혼 4년만에 이뤄낸 쾌거라고 하던데..ㅎ 

 

그래도 황신영 임신하고 몸은 힘들어도 남편이 잘 챙겨주고

요리도 해주는등 멋진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는 모양. 

순산하셨음 좋겠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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