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뒷광고 논란 "에이프릴 왕따 사건 해명은 안해?" 인스타그램 반응

 

 

 

그룹 에이프릴에서 이나은 등의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한걸로 한창 논란이 되었던 이현주.

그런 이현주가 최근에는 뒷광고로 인해서 또 논란이죠?

과거에, 인스타그램 SNS에 올린 사진때문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유튜브든 인스타그램이든.. 댓가를 받고

뭔가를 광고할때는 #광고 혹은 #AD 라는 광고표시를 해야해요

이현주는 광고 관련해서 논란이 되자 입장문을 썼더라구요. 

이현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명문 내용은 이러합니다.

"제가 인스타 올린 사진 관련해서 혼란을 드린점

죄송하다.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 할 예정인데 오해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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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했다,

표기에 미숙해서 죄송하다. 앞으로 신경쓰겠다"라고도 했네요.  

이 논란이 일어났던게 바로 8월 13일.. 이현주는

별다른 글귀없이 책 읽는 셀카를 올렸지만, 그 옆에 갈색 가방이

놓여있었고요.. 그뒤 일주일만에 "협찬'이라는 해시태그가 추가된거죠.

13일 사진 말고, 14일 사진 역시 마찬가지. 20일에 갑자기

"광고" 라는 해시태그가 생긴거죠. 이현주는 "표기에

미숙하고 잘 몰랐다"라고 해명을 하지만 네티즌들은

경찰, 그리고 공정거래 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고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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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광고 관련 지침은 언제생겼을까요?

찾아보니 공정위에서 "대가 받을시 광고, 협찬 표시해야한다"라는건

작년 2020년 9월 시행했더라구요. 사진 속 혹은 글 제일 처음에

"광고" 또는 "협찬"을 표시해야 한다고..

이현주가 해명글을 게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현주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이현주를 비난하는 글들이 넘쳐나네요.. "그거 말고

다른거 해명할게 있지않냐"라는 글도 수두룩하고요 ㅠㅠ

아무래도 이나은 이진솔 관련 에이프릴 팬들이 단 악플 같은데.. 

오는 9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출연할 예정인 이현주..

그룹 탈퇴가 벌써 5년전인데도. 왕따 따돌림 논란은 

여직 해명되지 않아서 그런가.뒷광고 논란 역시 뜨거운 감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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