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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콘 망한 이유가 에이프릴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누가봐도 이현주는 왕따당했고, 이나은 이진솔 채원 등등

다른 멤버들은 왕따 가해자인데.. 이 가해자 가족들이 지인들이,

자꾸만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도안되는 증거와 증언을 갖고오는데요. 

얼마전 이나은 친언니 인스타에 이어,

이번에는 에이프릴 채원 엄마 인스타그램 글이 또 화제네요.

내새끼 내동생 내가족 죄없어 계속 아이돌 할꺼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여튼 채원 어머니는 무슨말을 하는지..보긴 봐야겠지요. 

에이프릴 채원 엄마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함과

동시에, 채원의 일기장, 그리고 이현주 엄마와 주고받은

메세지, 카톡등을 증거로 들고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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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엄마 말인즉슨 이러해요. "이현주는 탈퇴당시

DSP 대표에게 이야기하길, 채원 언니가 매니저랑 사귀고,

나랑 전소민 언니를 이간질해서 나를 힘들게 했다"라고 했다고..

1. 채원이 입장문은 날짜 헷갈리긴 했으나 거짓말은 아니고

이현주는 당시 음악방송 생방송 리허설을 펑크낸게 맞다.

2.휴대폰은 공기계로 사용하다 회사에 압수당한게 맞고

이현주만 개인  휴대폰을사용해왔다. 

3.채원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심리 상담을 받았다.

그리고 이현주는 채원에게 많이 의지했고 채원이도 현주를 챙겨줬다.

4.이현주 엄마와 나는 관계가 좋았고 사이가 돈독했다

함꼐 만나서 쇼핑도 하고 옷도 사고 술도 마시고 서로 조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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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가지가 채원 어머니의 주장인것 같은데 음..ㅋㅋ 

아니근데 채원이 다이어리 공개한것도 넘 웃긴게, 현주가

탈퇴한건 2016년인데, 채원이 다이어리는 2017년꺼를 공개했어요 ㅋㅋㅋ

다이어리 내용요? "이현주와 필라테스 수업중에 만났다.

인사를 했으나 씹혔다" 뭐 이런 내용... 

솔직히 그렇게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김밥 사건에

텀블러에 썩은 된장국 넣은 사건에.. 치떨릴건데

제가 이현주라도 채원봐도 먼저 인사하고 싶은마음 1도 없겠네요

진짜 에이프릴은 매번 잊을만 하면 가족들이 장작넣어서 긁어 부스럼인듯. 

다들 무덤파는걸 되게 좋아하시는듯.. 이현주 측은 경찰 피셜이

있는데 에이프릴측은 그런건 없고 다들 가족들이 나서서 억울하단 말만..

이나은 엄마도 그렇고 채원 엄마도 그렇고 콩콩팥팥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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