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이진솔 입장문, 4개월만에 "왕따시킨적 없다" 어이가 없네

 

 

 

왕따 논란후 4개월 만인가요.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사건으로

정말 올해 상반기 너무나 뜨거웠죠? 이현주 말고도

스트레이키즈 황현진, 여자아이들 서수진 등등..

올해는 정말 학폭과 왕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여튼 4개월 만이에요. 에이프릴 이나은과 이진솔이

입장문을 밝히면서.. 슬슬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려는 듯한 낌새..

아니근데 여기는 피해자인 이현주를 고소하지 않나,

어째 가해자들이 더 할말이 많고 더 억울하고 그런건지 원. 

이나은이 올린 입장문 볼게요. 넘 기니까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요. 

"에이프릴을 위해서 대응 안하고 기다리고 참았다.

하지만 더이상의 억측을 막기위해 한마디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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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 일일이 언급안하고 싶지만..

정말 그런적 (왕따시킨적이) 없었다. 이말은 꼭 하고팠다"라는 이나은..

이걸 팬카페에 글쓴거보니 팬들 코어 모으고

한먹이려고 결집시키는거 같으네요.. 

그런가 하면 이진솔 입장문도 봐야겠죠. 

거짓으로라도 억울한척 결백한척 하려던 이나은과는 달리

이진솔 입장문은 그냥.. 현주언니도 아니고 "탈퇴멤버"에요 에휴..

보니까 왕따 시키고 할때도 이진솔이 하던게 제일 격하던데.. 

이진솔이 "왕따 안한 증거"라고 내민게 

이현주가 진솔에게 생일날 써준 편지에요.

"못난언니라서 미안하고, 마음이 열린다면 언제든 좋아 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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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편지 보는데 왜케 마음이 아프죠 ㅠㅠ 

이진솔 입장문 보면 '탈퇴멤버랑 얼굴보는 시간도

적었고 거의 만나지 못햇다. 사적 이야기 할 기회도 없었다"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살갑게 챙겨주는 편지 쓴거잖아요 ㅠㅠ

마음이 열린다면 언제든 좋아 이것도 넘 슬퍼요. 이진솔 마음이 닫혀있었단거잖아요 

밥먹을때보면 이현주 좌우로 다른 멤버들은

다들 이야기하고 마주보면서 담소나누며 밥먹는데

현주는 혼자서 밥그릇만 보면서 밥먹어요

마치 아무도 자기에게 말 안걸어준다는걸 알고있단듯이.. 

오죽했으면 이제겨우 10대 20대 앞날이 창창한

현주가 자살기도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고 응급실에 실려갔을까요..

근데도 DSP는 현주를 고소하지 않나..진짜 이상한 회사에요

그런 회사가 잘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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