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엄마, 이현주 조롱? 현주 말투는 귀척 애기 말투 + 새로뜬 입장문

 

아이돌 멤버간 왕따 학폭 불화 사건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에이프릴은 그중 가장 최악의 대응을 보여주는것 같으네요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이번에 또 멤버들과

이현주 양의 입장문이 떴죠? 드디어 이현주가

본인입으로 직접, 괴롭힘과 불화, 왕따에 대해 시인을 했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에이프릴 이나은의 엄마가

이현주를 앞에 두고 교묘하게 꼽을 주거나, 

말투를 따라하면서 조롱하는듯 한 영상이 발굴되어서

또 충격을 주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엄마와 딸은 닮게 마련이죠. 

 

 

문제가 된 영상은 바로 2015년 11월에 공개되었고

제목은 "에이프릴이 간다"에요. 11화를 보면 나오는 모습인데..

멤버 이나은의 집에 가서 집밥을 먹는게 컨텐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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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나은의 집에 멤버 현주, 채원이 갔고요

나은 엄마가 직접 차려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더라고요. 정말 음식 다양하게 잘 차려주셨네요. 

 

하지만 논란의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나은이 엄마가

"현주는 좀 매운거 못먹는데 미안해. 내가 칼솜씨 자랑할려고

고추를 많이 다져넣었어"라고.. 헙.. 매운거 못먹으면 좀 신경을 써줘야지..

그뿐만이 아니고요 더한것도 나와요. 

현주가 부침개 만드는거 배워보자고 알려달라고 해요

그러자 나은이 엄마가 애기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오징어는요 다 붙였고요, 재료가 없어가지고요'막 그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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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은이 '엄마 말 왜그렇게 해? 평소 엄마 말투대로해"라고

타박을 줍니다. 그러니까 나은 엄마는 '어머! 현주 말투 따라했어"라고..

와..현주를 앞에 앉혀놓고.. 현주 말투를 놀리고..그런거네요.

평소에 이나은이 집에다가 이현주를 어떻게 말해놨길래.... 

 

그리고 이현주 입장문에 이어 양예나, 김채원의 

입장문도 인스타그램에 떴어요. 뭐 그렇다시피

'피해자가 의지가 없었다 의지의 문제' 라는 내용인데

어째 티아라 화영 때랑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그나마 화영은 쌍방 서로 할말이라도 주고받았지

이현주는 꼼짝없이 여러명에게 당하기만 한것 같은데.. 

 

그냥 회사 입장문, 멤버 입장문 까지도 다 2차가해 같네요

서로 힘들면 계약파기하고 서로 갈길 가지..현주가 너무 불쌍..

더유닛 유니티 활동은 아무 문제없이 잘 한거 보면

현주도 나쁜아이가 아니고, 너무 열심히 하고 착한 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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