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김세정 "쇄골에 소주 받아 먹자" 인스타그램 친목 댓글, 성희롱 논란?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멤버 출신 윤지성과

프듀 시즌1 IOI출신 김세정이 최근 친목으로 인해 말이 많네요.

여돌과 남돌.. 젊고 이쁜 선남선녀끼리 연애 혹은 우정을 나누는거

당연 있을수 잇는 일이나. 팬들 입장에서는. 그것만큼 싫은게 또 없죠? 

 

 

그런데 참... 김세정과 윤지성을 보면 팬심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아님 알아도 신경을 안쓰는건지.. 인스타그램 볼때마다

댓글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우정, 친분, 인맥을 과시하고 있더라고요. 

 

얼마전 올라온 윤지성 인스타그램 생일 글만해도 그래요.

윤지성은 "생일 축하재수셔서 감사하다" 뭐 이런글을

팬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사진과 함께 작성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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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대고 김세정이 "오빠와의 통화는 언제나 시끄러워 ♥"

라고 댓글을 남긴거죠.. 오호라. 생일에 통화도 나누었고

댓글에 하트도 붙였는데요.. 이거 팬들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거슬일 일인데요. 

 

생일은 생일이니까 축하의 글 남길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윤지성 인스타 셀피 사진에도 

댓글 엄청 남겼더라고요. "오빠 훈훈해보이잖아.." 뭐 이런..

얼핏보면 흘리는 느낌이라고 느낄분도 계실거고요. 

 

갠적으로는 김세정 팬도 아니고 윤지성 팬도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으로 두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프듀도 재밌게 보고 김세정의 본업존잘력이라든가

윤지성의 성격과 센스를 좋게 보는데..그래도 이런 모습은 참..

왜 이럴까 싶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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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이정도 남사친 여사친 리플 달면

둘이 썸타나? 싶을 정도로 보이긴 할거거든요

둘이서 카톡 갠톡으로 저런말 주고받으면 될텐데..싶기도 하고요. 

"님 윙크에 알수없는 충격을 받았는데

이거 심쿵맞겠죠?"라는 댓글도 남긴 김세정..

만약 내 최애에게 김세정이 저런 글 남긴다면?

음..저는 별로 안좋을것 같아요. 싫은티는 못내겠지만요. 

 

뭐 그러니 당연히도 팬분들이 "세정님 보는눈이 많으니

갠톡 추천들요" "생각좀 하시죠" "적당히 합시다" 등등..

좋지않게 댓글,  나무라는 댓글도 많이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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