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동물학대, 햄스터 25마리 합사? 고양이 학대에 이어 또 논란

 

 

에스파의 윈터가 고양이 학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햄스터 학대 논란에 휩싸였죠? 동물학대라는것은 동물을

괴롭히는것도 그렇지만, 나아가서 본인보다 약한 존재를

괴롭히거나 가학하게 될수도 있어서 참으로 위험한 성향인데요. 

에스파의 발언들.. 에스파의 과거 전력들..

동물학대인지 아닌지는 의견이 분분해요. 

학대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잘 몰랐다 정도?

하지만 고양이 학대 논란이 있고나서 생긴 논란이라 그런지

이번논란 역시, 에스파 윈터를 좋지않게 보는분들이 더 늘어난 상황이고요. 

"어릴적 햄스터 2마리를 키웠다. 키우다보니 25마리가 되었다."

라는 말을 한 에스파 윈터..참고로 윈터가 말을 한 공간은

유료로 SNS 메세지를 주고받을수 있는 '리슨 버블' 어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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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몇천원을 내면 이렇게 아티스트의 메세지를 구독할수 있으므로

사실상 팬들만 볼수있는 공간이고, 팬 중에서도 돈을 낸 팬..

즉 충성도가 높은 팬만 볼수있는 그런 메세지죠. 

 

하지만 햄스터 키우는분들,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도 소문이 나버린

윈터의 발언. '햄스터는 영역동물이고, 암수 따로 키운다.

한케이지에 1마리가 기본 룰이다. 합사하면 죽는다' 라고 하네요.

실제로 햄스터 잘 모르고 키우다가 잡아먹고 카니발리즘 목격하신 분들 많을것.. 

심지어 윈터가 햄스터 25마리 발언 한 이유가

본인을 '내가 햄스터 대장이 된 이유다' 라고 ..즉 햄스터모에화 하려고;;;

아 그래서 본인이 햄스터다 뭐 그런? 좀.. 의아하네요 왜 굳이 

제살깎기 발언을 한걸까요^^;; 이미지에 도움안될 발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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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대라고 보긴 애매하긴 해요. 뉴이스트 종현 같은 경우도

"어릴적 누나가 미워서 누나가 키우던 햄스터를 유리병에 넣고

발로찬적이 있다" 라고 했었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뉴이스트 김종현 햄스터 동물학대, 유리병 넣고 발로차? 인성 논란 정리

심지어 햄스터 담은 유리병을 발로차서 병이 깨지고

종현도 발을 다치기도 했을 정도라니;;;  햄스터도 다쳤겠네요;;; 

사실 동물학대라고 하면 이정도는 되어야 확실하고..

윈터의 발언은 학대... 학대라고 하기엔 약간 선에 걸쳐있네요

그렇기에 더더욱 의견이 분분한것이겠죠. 

어쨌든 햄스터는 살아있는 생명이고 장난감이 아니니

아무리 어린나이라고 해도, 한 생명을 들일때 신중해야하고

습성이나 성향을 확실히 공부해야해요. 크기가 작다고 해서

생명의 크기도 작은건 아니죠. 만약 햄스터 아니라 개, 고양이었어도?

성향을 잘 모르고 키우면 파양하기도 하고, 심지어 죽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에스파 윈터 팬들은 "햄스터 대장 민툐링" 하면서

윈터 모에화에 신난 모습이네요 지금 윈터 욕먹는 분위기는

별로 신경 안쓰는듯한^^.. 누구라도 나서서 윈터 발언 수습을

좀 해야 윈터 이미지가 쇄신될듯 하네요. 이런거 하나둘 야금야금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불호, 비호감이 많아질수 있거든요.. 요즘 김희철이 딱 그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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