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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멤버가 많은

아이돌 그룹은 병크도 끊이지 않네요. 남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에릭이, 이번에 또 소소한 논란이 터졌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명을 돌파해서 비상이 난 가운데

롯데월드를 다녀와서 눈총을 사고 있는 더보이즈 에릭..

4인이상 모임 금지에 6시이후 금지 등등 온갖 제한을 둬도,

놀러다닐 사람은 놀러다니고, 즐길사람 즐기고 술먹을사람 줄먹고..

참 이런거 보면 참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만 손해가 아닌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거리두기 4단계 중에 롯데월드를 다녀온 더보이즈 에릭..

물론 가지말라고해도 저렇게 가는걸 어떻게 막을순 없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에릭의 행동이 속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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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고싶어 미치겟으면 본인이 더보이즈 에릭인거 모르게

몰래가든가 얼굴이라도 좀 가리던가. 일반인이야 가도 욕할사람 없지만

남자 아이돌 남돌 연예인들은 그렇잖아도 구설수가 계속 나오는데..

게다가 에릭같은 경우는 얼마전에도 코로나 마스크 관련해서

수칙 어기고, 사과문을 소속사 회사 차원으로 써서 올린적 있죠.

그러다보니 "병크도 치는 멤버가 계속친다" 이런말이 나오는듯.. 

 

논란이 되었던 더보이즈 에릭 노마스크 볼링장 사건 다시 언급하자면..

작년 12월의 일이고, 볼링장에서 마스크 안쓰고 볼링치던 모습이 포착됨.

심지어 에릭 친구가 찍어서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동영상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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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보면 영상속에 볼링장 전광판이 등장하고요

전광판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세요"라고 안내문도 나와요

저렇게 써놔도 안읽는사람은 안읽는다는 증거가 된 에릭.. 

아무래도 토종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나 교포들이

마스크나 코로나에 좀더 자각이 없고 지각없이 행동하는지라,

더보이즈 에릭 국적을 찾아보니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국 캘리포니아 이민을 가서 거기서 자랐다네요.

미국서 개최된 오디션 합격되어 연습생 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여튼 코로나 지침 무시하고 노마스크 볼링 친 사건에 비하면

이번의 롯데월드 사건은 어찌보면 애교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래도..다들 놀고싶고 즐기고 싶어도 자제하는데,

청소년에게 영향력이 큰 아이돌들은 좀더 조심해줬음 하는 바람.. 

진짜 더비들 속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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