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트와이스 무례 논란 "멜론 순위 굉장히.." 화난팬들 인스타 악플 공격

 

jyp 여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를 라디오에 초대했던 박명수가,

최근 무례 발언으로 지탄을 받는등 곤혹을 치르고 있네요.

엊그제 11월 18일의 일이었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트와이스의 다현, 쯔위 두명의 멤버가 출연을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트와이스는 최근 "사이언티스트" 신곡을 내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 상태에요. 신곡 홍보할겸 근황 전할겸 해서

쯔위와 다현이 출연을 했는데요. 박명수 역시 트와이스의

신곡소식을 아니까, 홍보해줄겸 신곡을 물어봅니다. 

박명수 : 그.. 사이언티스트 라는 곡으로 활동중인데 어떻습니까.

반응이 좀 어때요. 우리, 자 한분씩 말씀해주세요

쯔위 : 반응요.. 저희 반응이요?

박명수 : 아니 니반응 아니고 노래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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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 노래반응.. 어 .. 이번에...

박명수 : 사이언티스트. 네네, 괜찮아요? 확 올라와요 지금?

쯔위 : 네? 네?

박명수 : 확 올라오냐고 지금.

쯔위 : 어 되게 많이.. 

박명수 : 차트에 올라오냐고 지금. 제가 한번 볼까요?

쯔위 , 다현 : 멋쩍은 웃음

박명수 : 과일차트(멜론) 한번 볼까요? 봐도 될까요?

박명수의 말에 쯔위와 다현은 당혹스러워하고 난처해하는 기색이 역력해요.

그도그럴게 사이언티스트 순위가 상당히 낮거든요.

컴백하자마자 1위하던 시절은 지났죠 트와이스는.. 

80위 대에 있다가 지금  확인하니 오전 순위는 64위.

사실 참 순위가 지금 너무 안좋긴 해요.

그러다보니 "꼬치꼬치 순위 캐물은 박명수가 무례하다"

"트와이스에게 상처주고 눈치보게 했다"면서 팬들이 화가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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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명수가 일부로 꼽주고 망신주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박명수는 트와이스니까 당연히 높은순위겠지?하고 물어본거고요

순위 확인하고나서도 '어우 굉장히..굉..굉장히 상위..상위권에 있네"라고 하더라구요.

"좋습니다 역시 트와이스 이름값은 해요"라고 마무리 지었고요. 

지금 박명수 인스타그램 상태. 해외팬들 몰려가서 역겨운 이모티콘

구토하는 이모티콘, 구토를 참는 이모티콘 등등을 달고있어요.

왜 트와이스를 난처하게 만들었느냐 무례하다 이거죠. 

박명수가 한 질문 자체는 문제가 없고

쯔위도 약간 외국인멤버다보니 어버버한게 사실이고..

박명수도 계속묻다가 차트보고나서 망한거 알았지

당연히 성적 좋은줄 알고 물어본거겠죠. 근데 사실 쯔위 입장에서는

박명수가 엄청 빠른 속도로 질문하고 물어보고 하니까 어버버했겠죠.

사실 트와이스도 박명수도 큰 잘못은 없어요.

이런걸로 박명수 인스타 몰려가서 악플달고 유난떠는 일부 팬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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