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출연진 신지연, 외국인들이 욕하는 이유? "그놈의 흰피부 칭찬 그만!"

 

 

 요즘 돌싱글즈, 나는 솔로, 솔로지옥 등등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이

때아닌 유행 붐이죠? 과거 "짝"이 유행하던 시절도 있더니

유행은 역시 돌고 도는것일까요. 그중 "솔로지옥"같은 경우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더 큰 화제인데요.

문제는. 넷플이 외국인도 많이 본다는 거죠. 

오징어게임, 지옥, 스위트홈 등등 넷플릭스에서

한국 컨텐츠가 세계1위 하게된건 뭐 이제는 놀랄일도 아니죠

그러니 외국인들도 "한국 컨텐츠는 믿고본다"는 확신도 생겼고요.

그러다보니 "솔로지옥"역시 많은분들이 보는데요.. 

봐주는것은 고맙지만 창조논란 만드는건 참.. 왜이러나 싶고요.

솔로지옥 최근 회차 본 외국인들이 굉장히 화나있더라구요.

이유요? 피부색깔 언급때문이죠. 그놈의 피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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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남성 참가자가 한 여성의 하얀피부를 칭찬한다"

면서 흰피부 칭찬했다고 난리났어요. 아니 우리나라에서는

피부 하얗다 라는 말이 굉장히 칭찬이지 않나요?

그게 백인 흑인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걍 맑고 투명한 피부를 좋아해요. 

 

문세훈 최시훈 등이 "피부가 진짜 희어!"하면서

신지연 참가자의 고운 피부를 칭찬하는데 그게 보기 거슬렸나봄.

"한국인들은 백인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다!"라고..

그거..아니거든요.......... 하 진짜.. 

어떻게 보면 번역의 안타까움이기도 해요.

"화이트 스킨"이 아닌 "fair" "light pale fair"등으로

번역을 했으면 어떨지 싶기도 해요. 근데 외국인들이

확실히 피부색에 민감하더라구요. 피부색을오 차별받은 역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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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문화는 백인을 좋아해서 흰피부 좋아하는게 아니라

조선시대 태고적부터 그냥 피부 희고 고운걸 이쁘다고 했거든요.

외국으로 치면 금발벽안 (금발에 파란눈) 좋아하는 취향있듯이요.

미국도 "태닝한 피부 멋지다"라고 하지않나요? 그런 취향의 문제에요.

제발 럽유어셀프좀 해주지.. 남의나라 문화 이해도 못할거면

남의나라 컨텐츠는 왜 보나 모르겠어요. 문화 다양성 존중을 안해요.

지들은 태닝 집착하고 입술 필러맞고 엉덩이 보형물 넣으면서.

신지연 출연자만 애꿎게 욕먹고 잇어요 외국인들한테....... 

뭐 신지연 님도 토론토대 생명과학 출신에

어디 하나 모자라거나 부족한 사람 아니고 대단히

멋진 분이니 한낱 외국인들 악플에 상처안받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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