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싸움 이유?"이럴거면 제주도 왜 왔냐, 따로살자"

 

천하의 이효리도 사람은 사람이네요. 이상순과 결혼후

알콩달콩 예쁘게만 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부싸움도 한다죠?

최근에는 부부싸움 하다가 눈물까지 펑펑 흘렸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여유롭고 관대해보이는 이상순이라도.. 역시 사람인가 싶고요. 

요즘 먹보와털보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이효리 이상순이

맹활약 중이죠. 이상순 외삼촌 즉 외가쪽에서

엄청난 큰 매장을 부산 해운대에서 한다는것도 넷플통해서 알려졌고요..

한우수저 이상순 .. 해운대 암소갈비 수저 이상순.. 

여튼 부부싸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최근 이상순이 슈퍼밴드로 바쁘잖아요. 그래서 이효리가

서운한게 많이 쌓인듯 한데요. 비 정지훈이 이효리에게

"최근에 운적없지?"라는 질문을 기습으로 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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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효리가 기다렸다는듯이 "얼마전에도

오빠랑 부부싸움 하면서 울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집 개가 6마리인데 혼자 감당하기 너무힘들다."라는 이효리..

"힘드니까 이번 활동만 하고 그만하라"라고 한 이효리

그러자 이상순이 "아니 난 계속 음반내고 활동하고 싶어"라고 했다나요.

그러자 이효리도 "그렇게 서울가서 지낼거면, 아예 

전셋집을 얻어서 오빠가 개도 두마리 데리고 올라가라"라고 한것. 

이효리의 말이 이어지네요.

"사람이 말이 중요하다. 오빠없어서 6마리 산책 힘들다 했을때

이상순이 이번활동 빨리 마무리한다고 햇음 안싸울거다.

근데 나더러 혼자 개산책 시킬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더라.

내가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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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상순의 말이 너무 어이없네요 ㅋㅋㅋ

이효리가 무슨수로 개 6마리를 산책시켜요 ㅋㅋ

이에 이상순의 해명은 "이효리 너뿐만 아니라 

내가 혼자있어도, 누구 도움없이 케어하는걸 만들자는 뜻이었다"라고. 

 

"이럴거면 결혼은 왜했고 제주도는 왜 오자고 했냐?"라는 

이효리 말이 너무 웃기면서도 공감되네요 ㅋㅋ 아 제주도를

오자고 한게 이효리가 아니라 이상순이었군요.. 의외.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평범한 다른 부부들처럼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그렇게 잘 지내는듯 하네요. 

이날 이효리 걸크러쉬 폭발해서 정지훈 노홍철

잔뜩 쫄아서 눈치보는게 넘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의외로 먹보 털보 둘이 찐친인것도 웃기고 ㅋ 

그나저나 개 6마리 키우는게 진짜 쉬운일은 아닌듯요.

고양이까지 키웠지 않나요? 고양이는 최근에 하늘나라 갔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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