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설강화 역사왜곡 드라마 아님" OST 참여했다고 논란 실드치기?

 

 

연예인들이 소신 발언 하는것도 좋지만, 현재 네티즌들의

정서나 분위기 같은것도 좀 잘 읽었으면 좋겠네요.

가수 성시경이 최근 설강화 관련, 논란 발언을 했죠?

안그래도 역사왜곡 드라마라고 다들 벼르고 있는데..

제2의 조선구마사 꼴 나기 직전인데. 왜 그런건지. 

성시경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살펴봐야겠죠.

최근 성시경은 "이번 주말에, 내가 부른 드라마 OST 뜬다"라는 발언을 하고요

이에 팬들이 잔뜩 긴장해서는 "설강화만 아님 되여"라고 걱정하죠. 

그러자 그때부터 성시경은 이런말들을 합니다

"설강화만 아니면 된다고요? 설강화는 왜 안되요?

정해인 나오는 드라마 아닌가? 왜 안되지? 많은분들이

설강화 반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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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역사왜곡 드라마라고 뉴스나서 그런가요? 

어..그렇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내용 아닌거 확인했거든요?

역사왜곡 드라마면 그게 방영될까? 아니겠죠." 라는 성시경. 

또한 이런말도 해요.

"드라마 지옥에 보면, 사람들이 반대 의견 가지면

미워하는 현상이 나오는데 저는 그거 불편하거든요.

다수가 소수 까는거요. 소수가 옳은거면 더 큰문제지만,

다수가 맞고 소수가 틀리다고 해도 그러면 안되요"

"틀린게 있을때도 그런것도 있구나 사실을 더 알아보자

무슨 사정이 있을까?라고 해야지 다른걸 죽이는건 대단히 위험하다.

설강화가 잘못된거면 잘 안되겠죠? " 라는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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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잘못된거도 잘 되는 케이스가 있거든요.

기황후 같은 케이스도 고려역사 왜곡 논란이 있었으나

인기리에 방영이 끝났죠. 그리고 그 잘못된 역사를

진짜라고 믿는 네티즌들도 생기는게 문제고요.

설강화 역시 정해인 팬들, 블랙핑크 지수 팬들이 있으니

팬들이 실드칠거란 말이죠. 특히 지수는 외국인 팬들이 많은데

그 외국인들이 설강화 보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왜곡된 그릇된 사실을 믿고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면? 

따라서 이번 성시경 발언은 좀 경솔하지 않았나 걱정스럽더라구요.

성시경이 설강화 스토리 알고도 OST 참여한거면 문제가 있죠.

안기부 미화, 간첩 미화.. 그시대에 활동했던 운동권은

전부 간첩이었다 이런 위험한 개념도 생길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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