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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서바이벌 배틀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 그리고 국민가수 최종 1위는

박창근이 선정되었죠? 10월부터 약 3달간 

대장정인지라 참 팬들도 시원섭섭한 마음이 클텐데요.

그런데 1위한건 축하할 일이지만 박창근 팬덤에서

도대체 어쩐일인지 박창근의 활동 반대 성명서를 냈더라구요;;

1위하고 이제 꽃길만 걸으면 되는데;; 팬들이 왜 반대를.. 

 

찾아보니 박창근의 활동을 반대한느 이유는 바로 이거네요

"가수님의 팀 활동 반대" .. 즉 그룹을 만들지 말고

솔로로 활동시켜달라.. 라는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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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디션 배틀 프로젝트 그룹은 예를들어

10명의 그룹이면 10개의 팬덤의 임시연합이긴해요

원조 워너원 조차도 11명의 개인팬들의 임시휴전이었죠

절대로 올팬기조 그룹기조는 생길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좀 이해안가는게 애초에 첨부터 팀활동 하는거 알고

오디션 나간거고.. 가수도 팬들도 모르지 않았을건데요?

게다가 국민가수는 미트보다 시청률도 인지도도

화제성도 낮은거 알면서 이시국에 팀으로라도 안움직이면?

예능출연이나 뭐든간에 팀으로 하는게 유리할건데.. 

그런가 하면 이런 논란도 있었네요. 박창근은 과거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궐기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전적이..

그래놓고 tv조선 나왔다고 논란이 되기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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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박근혜 퇴진은 tv조선이 더 후드려팼지않나용..

우병우 사건이라든지 다 조선일보가 앞장서서 비판했고요

그리고 박창근도 "따로 정치적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다"라고 했고. 

여튼 개인활동 욕우 이런건 아이돌 팬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ㅋㅋ 이런건 가수가 알아서 하게끔

냅두면 되지 않을까요. 김호중도 단체 행동 거부하고나서

이미지 많이 안좋아졌듯이.. 물론 김호중은 본인 개인의

병크 때문에 안좋아진것도 크지만요.

박창근 저 팬매니저는 옳은말 잘해서

팬덤 그리고 타멤버 팬덤에서도 참어른이라고

칭찬해주고 팬들끼리도 부심이 많았다고 하던데.. 

갑자기 폭주해서 팬들 사이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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