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 오토바이 사고 재판 결과 + 블랙박스 cctv 영상 보니 끔찍 과속

 

얼마전, 아나운서 박신영이 배달오토바이와 교통사고를 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당시 배달 오토바이는

박신영의 차에 부딛혀 사망을 했는데요.

워낙에 배달이 "딸배" 안좋은 이미지가 많아서

초반엔 박신영을 두둔하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박신영 재판 결과 1심결과가 나왓더라구요. 

영상 공개전만해도 박신영 편이었던 사람들.

하지만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다들 돌아섰는데요

박신영이 일단 과속을 너무 많이 했고,

또 황색 노란불 진입을 한거라 신호위반이다 라는 말도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 당시의 동영상 보실까요. 박신영 아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사고를 냈어요. 40km 제한 지점이거든요?

근데 박신영은 142km로 과속.. 초초초초 과속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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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40으로 달리는게 말이되나요?

본인은 브레이크 밟는다고 밟은거라는데, 밟아도 감속이 제대로 안된거죠.

물론 오토바이도 신호위반이다.라는 말이 있긴 했으나

저렇게까지 박아나가 과속 안했으면 살수도 있었겠죠. 

교차로에서 받은 오토바이가 저 구석 끝까지 가는중..

오토바이를 친 상태에서는 운전자가 살아있었겠으나

박신영 아나운서는 저 기둥에 충돌하고나서야 차를 멈춰요

기둥에 받히면서 아마 운전자가 사망하신듯 한.. 

그러니 당연히 네티즌들 여론은 박신영에게 등을 돌렸고요.

재판결과도 살펴봐야겠죠? 금고 1년 나왔네요.

"피해자측 과실도 있으나, 피고인 박신영의 속도위봔 신호위반

과실이 더 심각하다. 피해자와 합의한걸 고려하여 금고1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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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최후진술 내용도 가져와봤어요

"저때문에 가족을 잃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죄책감이 들어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살면서 계속 반성하겠다" 라고.. 피해자 가족들과

합의를 했다면 금액적으로 유족들에게 잘 보상했단 뜻이겠죠? 

박신영 아나운서가 타던 차종은 아마 랜드로버 같은데요

충돌 지접 보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펜스가 무색하네요

저 근처에 어린이가 있었으면 어린이가 죽거나 다치기도 했을듯. 

목격자들 진술 들으니 소리만 들어도 엄청난 과속이었다 하죠

버스기사들 마저도 감속하며 정지 준비하는데

박신영은 무슨 깡으로 저길 그냥 지나가려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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