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노키즈존 제주도 식당 어디? "초등학생 아이 데리고 입장, 연예인 특혜"

 

 

요즘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노키즈존"이라는 말을 보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졌어요. 아이들을 귀하게 키우고 외동이 많다보니

시끄럽게 떠들어조 제제하지 않는 교육방침의 부모들이 많아지고..

인테리어 소품 파손 사건이라든지 아이들 안전사고 등

여러가지 사건으료 현재 노키즈존 풍토가 참 많아졌는데요. 

그런데. 일반인에게는 노키즈존 고수하면서

유명 연예인 가족에게는 노키즈존이라도 아이들 입장이 된다?

아나운서 박지윤 가족이 노키즈 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아이들까지 함께 입장을 한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연예인 특혜 아니냐고.

 

사건은 이러합니다. 제주에 노키즈존이지만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실제로 아이있는 부부나 가족들도 노키즈존이라서 

아쉽게도 못간분들이 많은걸로 알아요. 네이버 카페 "스사사" 올라온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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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방송인 가족들이 룸에서

먹고마신 사진을 봤다.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

연예인이라고 사람 가려받는가 싶어 씁쓸하다"라는 글을 적은 작성자.

화가나고 씁쓸해서 해당 식당에 문의 dm을 

인스타로 보내기도 했나봐요. 그러자 식당 답변이 

이러하네요..  "노키즈존 맞다. 하지만 박지윤 아나운서가

방문했을때 결혼기념일이라 다들 꾸미고 와서

캔슬하기가 어려워서 부득이하게 아이동반으로 받아드렸다"

 

또한 박지윤 아나운서가 연예인 특혜는 아니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박지윤 본인이 아닌 지인을 통해

예약을 했다"라는 발언도 한것 같지만 .. 박지윤 아나운서는

여기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 방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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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에서 예약한 지인 = 박지윤의 지인이라는걸

알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식당측에서도 연예인

유명인 방문한 곳이다 하면 홍보와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게다가 박지윤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 대박 나서..

참고로 박지윤은 현재 제주살이 중이고요, 남편은 1년

휴직하고 건강 문제로 쉬는김에 온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박지윤 가족이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 난적 있잖아요

볼보라서 다행히 아무도 안다쳤던 유명한 사고..

그 이후로 제주도 온것 같더라구요. 

뭐 다 좋지만.. 노키즈존이라면 누구에게나 평등해야지

식당 주인이 잘못한것 같으네요. 박지윤은 뭐 

잘못이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특혜 주니까 특혜받은?

제주도 식당 LMNT 측은 좀더 운영방침에 대해서 고민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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