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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마음 좋은 의도로 벌인 일일텐데, 결과가

너무 맘아프고 속상하네요. 최근 모 연예인이 고양이를

사지않고 유기묘를 입양하는 선행을 했는데요..

그 선행이 안타까운 결과로 돌아가는 사건이 생겼더라구요. 

 

이 사건의 공론화, 폭로를 시작한것은 그 유기묘를 구조한

한 캣맘. 이 캣맘은 고양이를 키워줄 보호자를 찾다가

때마침 , 우연하게도 유명한 연예인과 연락이 닿아서

연예인에게 고양이를 맡기기로 했어요. 근데 뭐가 문제냐고요. 

고양이 구조해서 입양시키고 나서 입양자에게

몇개월간 사진이나 동영상 받는 관례가 있는거 아시죠.

갠적으로는 처음 입양자 고를때 깐깐하게 고르고, 처음 한두달은

사진이나 영상 요구할수있지만 그 뒤로는 좀 선넘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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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양이라 다행이야 고다쪽 분위기는 뭐 거의 9개월 1년씩

매일 사진받고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럴거면 그냥 본인이

키우지 싶을 정도로요. 보냈으면 남의 가족일건데..

근데 이 연예인에게도 그렇게 요구를 했나봐요. 

보시다시피 연예인 분은 dm과 카톡을 통해서, 구조자 분에게

사진을 나름 보낸다고 보낸것 같은데. 이 구조자 캣맘분은

"어릴적이랑 얼굴이나 분위기, 털 코트 무늬가 바뀌었다.

고양이를 바꿔치기했다"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나봄..... 

"성장 과정에서 코트 바뀌기 어렵다." "아이엄마를 내가 기른다"

"동물단체와 의논해서 일을 진행하겠다" 라는등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 캣맘분..

고양이도 자라다보면 고등어든 치즈든 코트가 옅어지거나 

무늬가 다소 변하기도 하거든요. 보내준 조합 그대로 잘 키우고 있구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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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캣맘측은 "연예인 인스타그램 가보니 품종묘 사진이 있다"

라면서 유기시키고 품종묘 키우는ㄱ ㅓ아니냐는 의심을 하시더라구요

보니까 품종묘는 키운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사진만 올린거라던데.. 

연예인 분도 계속되는 의혹과 사진 요구에 지친건지

'걱정되던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더이상 감정적 소요를

하고싶지않다. 내가 뭔말해도 만족을 못하니 괴롭다.

입양철회도 취소하겠다' 라고 했네요..음.. 서로의 갈등이 최고조.. 

유기묘를 입양보냈던 구조자 캣맘은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 절차를 받겠다"라는 입장...아이고. 근데 진짜 유기묘 키운다고

알려지거나 홍보해놓고 바꾼거면 이미지 타격이 크긴 하겠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뭐하러 입양한 고양이를 유기하고,

뭐하러 똑같은 무늬 고양이를 또 다시 입양하겠나요? 그게 더 힘들죠. 그럴 이유도 없고. 

갠적인 소견으로는 이 연예인분이 선행 하려다가

이상한 사람에게 걸려서 고생하는것 같은데..

그런가 하면 '고등어는 흰 양말이 아예 사라졌는데 양말 사라진건 처음본다'

라는 주장도 있네요. 또한 진료확인서 뗀 병원에서는

"다른 아이 같다"라고 소견을 밝혔나봐요. 사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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