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한예슬 "키스신 찍을때 일부러 NG냈지만 재촬영 안한 감독 서운" 환상의커플

 

 

 

옛날 기사이긴 하지만 요즘 끌올되고 있는 오지호의 기사들이 많네요.

특히나 오지호가 한예슬과 찍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때

촬영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해프닝들도 다시금 화제되고 있는데요. 

환상의 커플 나왔던게 2006년이죠? 어느덧 15년전 드라마인데요

16부작 주말 드라마이고 영화 환상의 커플을 리메이크 했었죠.

당시 한예슬이 조안나, 안나 조 역으로 나왔고

남자주인공 장철수 역에는 오지호.. 

건방진 재벌 딸 안나와 뻔뻔하고 단순한 장철수가

만나서 기억상실로 인해서 서로 얽히고 섥히고..

뭐 그런 이야기인데 당연하지만 남녀 주인공들로 나오는 이상

키스신은 빼놓을수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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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환상의 커플 환커 키스신을 찍으면서

"한예슬과 키스신에서 일부러 NG를 냈었다"라는 발언을

오지호가 했었더라구요 ㄷㄷㄷ 

"사실 키스신을 한번 더 찍을줄 알았다.

그런데 감독님이 한번으로 끝내시고 재촬영을 안하더라.

한번더 찍지않은 감독에게 서운한 마음까지 들었다"라는 오지호.. 

뭐 오지호야 웃자고 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이 인터뷰를 접한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별로다, 실망이다"라는

반응이 나옴은 물론 심지어 "성희롱이다" "갑질이다"라는 말까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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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지호는 키스신이 가장 떨렸던 배우를

꼽으면서 김남주 배우님을 꼽았더라구요.

아니근데 환상의커플 진짜 팬 많은 드라마인데

팬분들 와장창 하겠네요.. 오지호의 저런 발언 너무 깨는지라.. 

 

지금 네티즌들 반응이 심각하네요.

당시 저런 말을 하면서 출연진 남자 배우들은 다 웃었지만

단 한명 여자분, 카라 박규리는 웃지않고 있었거든요. 

이런걸 보면 여자배우들, 진짜 어디 나와서 말도 못하고

속에 천불나는일 속상한일 참 많았겠다 싶어서 한숨이 나오네요. 

저런 인터뷰 하면서 한예슬이랑 양측 이야기는 된걸지..

주얼리 하우스 박규리 표정이 아마 지금 많은분들 표정과 일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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