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팬저격 "살은 너나빼. 10년 팬? 한심" 여자친구 타히티 아리 연애 근황

 

 

 

슈퍼주니어 려욱이 요즘 정병 까빠들이 붙어서 힘든가 보네요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케이팝 팬덤 문화가 너무 기괴하고

썩을데로 썩었구나 싶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돌 가수를

존중하고 응원하고 이런게 아니라, 무슨 미저리 스토커처럼 집착하고..

그리고 떠날때도 곱게 안떠나고 온갖 악플과 루머퍼트리기등 끝이 더러운데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려욱이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공개연애를 선언한 것 때문. 려욱은 작년 가을쯤 "타히티"라는

그룹의 멤버 "아리"와 열애를 인정해서 화제가 되었어요.

근데, 걸그룹과 사귄다는 말 나오자마자 팬들이 까빠로 돌아선거죠.

아니.. 싫으면 차라리 탈덕을 하지..ㅠㅠ

현재 려욱 유튜브 상태도 엄청나게 심각한 악플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려욱도 참다 참다 팬의 악플에 대댓글을 달았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사이다 발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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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아 다이어트좀 하자. 연애해서 몸관리도 못하니? 

팬 돈을 왜벌어? 탈퇴해서 니여친이랑 카페 운영해. 10년 팬으로 한심해"

라는 팬의 악플.. 아..진짜 정떨어지는 말들이네요

결국 슈주 탈퇴하라는 말 + 여친 공격인데요 . 

이에 려욱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내가 한심? 나도 너가 한심. 10년이나 좋아했다니 무섭네. 날 좋아한게 아니라 누군갈 좋아하는 스스로를 좋아했겠지. 글구 너땜에 번돈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해서 번돈이야. 너가 상상도 못할 노력을 했어. 누군가에게 상처주며 살지마. 누구도 사랑하지말고 영원히 혼자 살아. 그누구도 피해주지말고 그누구도 상처주지말고. 라고요.. 말 잘했네요. 속시원. 

 

뭐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일반인 하세요.."라는 댓글에는 이렇게 대답.

"연예인으로 보이나봐? 고맙네" 라고.

와 려욱 멘탈도 보통 멘탈이 아니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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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려욱아 살좀 빼자 오늘 공연보니

옷이 터진것 같아.."라는 악플에도 려욱은 이렇게 응수.

'옷은 안터졌다니 그렇게 보였다니 유감이네. 몸관리는

내가 알아서 잘 하니까 걱정 너무 하지마.

공연 봐줘서 고마운데, 몸 지적질은 좀 기분나쁘네. 너나 잘해," 라고. 

 

와..ㄷㄷ 근데 려욱에게 아쉬움을 토로하는 말들도 많아요

"그냥 먹금하지 저런애들은 정신이 이상해서 죽을때까지 물고늘어짐"이라면서..

뭐 려욱도 10년간 참고 참던게 터진거겠죠? 연예인들도

하고싶은말 있음 해야죠.자기 이야기 못하면서 병드는거보단 나은데.

진짜 자의식과잉인 케이팝 팬들 아이돌 팬들 좀 정신차려야 할텐데..

려욱 심정이 너무 이해가긴한데, 근데 좀 안타까운것도 크네요.

사이다이긴 하지만, 이게 또 먹잇감 되서 더 싸이버 불링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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