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귀금속 소송 정리 "4120만원 갚아라" 더콰이엇 디스 근황

 

 

 

래퍼 도끼 그렇게 플렉스 하고 돈자랑 하더니, 돈 관련해서

남의돈 못갚고 구설수가 나버리네요. 힙합적으로 참 대단하고

랩잘하는건 깔수없지만.. 돈문제. 인성문제 등등은 실력과 별개죠? 

 

"협찬받은거다" vs "돈준다고 구매해놓곤 안줬다"

첨예한 입장대립을 보여줬던 도끼와 귀금속업체..

하지만 소송결과가 났고요. 결과는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래퍼도끼 (본명 이준경)가 귀금속 대금 미납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는것. 업체에 남은 대급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 

법원과 판사의 판결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서울남부지법에서 안홍준 판사가 내린 판결이고요.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소재 보석업체 A씨가 소송을 걸었고

도끼를 상대로 "물품대금 청구 소송"을 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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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송에서 판사는 원고승소 판결, 즉 도끼패소 판결을 내렸어요.

"피고 도끼는 4120여만원(3만4740달러)를 지급하고

기간동안 쌓인 이자도 지급하라"라는게 판결 결과.

도끼가 쥬얼리 7개 구매했던게 2018년이거든요?

2억4천만원치 사고 3년간 돈 안냈으니 이자도 상당하겠네요;;;

그런가 하면  최근 낸 신곡에서 더콰이엇 디스 의혹도 받는 도끼

"뿌리없이 꽃 피워봤자 영혼없는 몰핀

내가 자리비움 바로 자리잃는 텅빈병풍

신이된척 돈으로 갑질하네 똥폼"

참고로 더콰이엇 본명이 "신동갑"인데

랩 들어보면 신!이된척 돈!으로 갑!질하네 

신동갑이 딱 들리거든요..;; 더콰이엇에게 왜 앙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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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쥬얼리 사건때 더콰이엇이 손절하고,

쥬얼리 업체는 더콰 도끼의 회사 "일리어네어"에 소송걸었으나

법원은 "돈은 도끼가 갚아야지 회사가 왜 갚냐"하고 판결냈거든요.

아마 그때 도끼 더콰이엇 갈라서면서 둘이 감정이 좋지않아진듯..? 

그런가 하면 최근 미국간 윤미래가 도끼와 인증샷을 찍기도..

다리 저렇게 한거보니까 도끼보다 윤미래가 키 훨씬 더 큰듯..

윤미래 키는 162cm라는데.. 도끼 키는 158cm 라고 하네요. 

근데 윤미래가 더 크거나 도끼가 더 작던가 할듯. 4cm 차이 아닌듯. 

윤미래가 미국간이유? 비비가 88rising 초청공연 받아갔는데

그때 타이거jk랑 비지랑 필굿뮤직 식구 총출동했거든요.

그렇게 미국간김에 겸사겸사, 미국서 활동중이던 도끼도 만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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