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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직업과 갖가지 사연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특색있는 본인만의 음악을 들려주는 싱어게인2.

시즌1도 흥했지만 이번 싱어게인2 역시 꾸준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좋은 화제도 있는가 하면

나쁜의미도 화제성도 늘 있어왔죠? 

 

이번에는 여고 음악교사 출신 53호 가수가 논란이 되고있네요.

53호 가수가 음치 논란에 휩싸인것.. 싱어게인 출연급인데 음치다?

너목보 너의 목소리가 보여도 아닌데.. 음치가 출연한다?

지난 20일에 "마음에 콕콕 박히는 53호 가수의 가사들"

이라는 제목으로 네이버캐스트가 올라왔고요. 20일 방송분이죠.

53호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이라는 곡을 열창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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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6어게인을 받아서 2라운드 올라갔어요. 합격이란거죠.

심사위원들은 또 엄청 극찬을 해줬어요.

"묘한 매력이 있다"라면서..좀 창법이 신기하긴 했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네티즌들, 시청자들은 호 반응 보다는

불호 반응이 상당하더라구요. 이른바 호불호 갈리는 창법이란거죠

게다가 "음이 자꾸 틀린다" "음치 아니냐?" 하는 말까지.. 

 

저는 들어보니 약간 aomg 바밍타이거 "소금"과 약간 비슷한 결?

음을 정확하게 맞추고 딱딱 끊기보다는 현악기 현을 움직이듯

음을 정음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 창법이거나

혹은 음을 의도적으로 올리거나 비껴나가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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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청자들이 심사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났다는건데요

"지금까지 참가자중 제일 이해불가. 듣기 그닥"

'탈락한 참가자들 두번 죽이는 합격'

'53호 들으면서도 민망하던데..내가 막귀인가?'등등. 

싱어게인2 53호 가수의 이력을 살펴보면 좀더 이해가 갈듯요.

가수 오열로 활동을 했고요. 현재는 여수 고등학교 음악교사이고

데뷔는 2016년 싱글앨범 태양.

2017 아리랑 창작곡 공모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아리랑..하니까 이해가네요. 약간 창이나 판소리같은 그런 창법과

약간 궤나 결이 비슷한 그런 느낌?

이름 오열의 뜻은 "밝음을 물들이다"라는 뜻이고

울때 쓰는 "오열"하고는 다른 뜻이라고 하는데..

인디 가수활동을 했으나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거쳐

현재는 음악교사로 직업을 가진 셈이죠.

여튼 53호가 대중들에게 설득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모습을 더 보여줘야겠죠?

규현은 심사하다가 눈물까지 흘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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