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 공연중 팬에게 키스 + 콘돔 뿌리기? 화끈한 팬서비스 미국 88라이징 콘서트

 

요즘 힙합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비비가 아닐까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의 "필굿뮤직"소속으로,

꺼져가던 필굿뮤직에 새 불을 지피고 소녀가장으로 열일중인 비비!

본인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에 

피쳐링 단골 손님이자 모시기 어려운 귀한 게스트가 되었는데요. 

 

그런 비비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공연을 했지요?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HITC 공연에 선 비비.

비비 외에도 씨엘, DPR LIVE 등의 핫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는데요.

88라이징이 주최한 공연이고.. 글로벌 미디어 회사더라구요

88rising 이라고 콜라보 곡도 비비가 낸걸로 아는데요. 

여튼 해당 공연에서 WHY Y노래를 부르던 비비.

수천명의 관객들을 오랜만에 보고 흥이 난걸까요?

노래 부르다 말고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에게 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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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틱톡 인스타그램등에 올린 영상을 보면

비비는 무대 아래 한 여성팬에게 다가가서 뽀뽀를 선물합니다.

비비가또! 참고로 비비는 고등래퍼4 공연때

허원혁 뺨에도 뽀뽀를 했던 전력아닌 전력이 있지요. 

당시 졌지만 이겼다는 소리를 들었던 허원혁 래퍼 ㅋㅋ 

 

영상으로 볼까요. 비비가 다가가 여성팬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

여성팬은 비비가 다가오자 무아지경의 표정으로 쳐다봤으며

비비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여성팬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네요.

그야말로 역대급 팬서비스. 화끈한 팬서비스. 

할리우드식 팬서비스 아닌지.. 한국에 이런 가수는 없었죠. 

 

비비는 사실 데뷔때부터 독특하고 파격적인 컨셉을

꽤 많이 했어요. 시가렛앤 콘돔이라고 담배와 콘돔에 대한 노래도 하고.

근데 유교패치되고 시가렛 앤 con them으로 가사가 바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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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날 88라이징 공연에 타이거 JK며 윤미래며

비지 씨엘 디피알 라이브 다 좋았지만 솔직히

DPR live 디피알 ian 등등 다 합쳐도 비비의 뽀뽀만큼의

파급력, 화제성은 없었던듯 하네요. 물론 대단한 가수들이지만요. 

그리고 너무 파격적인거 과격한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공연중에 속옷을 벗어 던지거나, 피임도구를 던지는게

흔히 볼수있는 퍼포먼스라고 하네요. 실제로 슈퍼주니어,

에이티즈, BAP, 방탄소년단 등이 남미 유럽등의 공연을 하다가

팬들이 던진 속옷을 맞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밝히기도 하고요. 

뭐 눈쌀 찌푸려지는 다른 퍼포먼스에 비하면 비비 뽀뽀는 애교죠.

힙합 래퍼 블랙넛은 공연중에 바지도 벗고, 죽부인들고 성행위 퍼포먼스도

하는등 더럽고 선정적인 퍼포먼스도 했으니.. 그에 비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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