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염따 저격 "야생동물이 옷 입은 수준, 무지성. 코인 더 꼴아야"

 

 

요즘 염따 디스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엊그제,

힙합 래퍼 윤병호 (불리 다 바스타드)가 염따를 디스하기도 했고,

그런가 하면 그 얼마전에는 마미손과 염따의 불편한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죠?

 

그러던 차에, 만화가 이말년이 과거 염따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이말년이 요즘은 침착맨으로 거의 스트리머 활동만 하고있죠

트위치 유튜브 활동.. 만화 웹툰은 거의 안그리고 있고요. 

이말년이 염따 언급 .. 아니 디스? 저격?을 한건 4개월쯤.

이말년은 아무래도 염따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저런 컨텐츠를 같이해서 그런가, 염따에 대한 소감이 남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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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염따는 도지 코인에 3억을 박고 4천만원을 잃었는데

이에 대해 이말년은 "그분은 더 꼴아야 한다. 지성이 없다"

라고 팩트폭력?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지요. 

그뿐만이 아니네요. 굉장히 수위높은 발언ㅋㅋㅋ

"내가 염따 옆에서 좀 대화를 나눠봤는데

염따는 그 야생동물이 그냥 옷을 입은 수준이다. "라고 하기도..

또한 "내가 아는 84년생들이 성격이 무섭다. 뒤가 없다"라고

기안84와 염따를 동시에 저격하기도 했어요. 

당시 침착맨 방송을 보던 염따는 이말년에게 100 비트코인을 보내며

혹시 비트 보냈던거 환불좀 되냐면서 장난도 치고 

침착맨은 "무릎 꿇으면 환불해드릴수 있다"라고 받아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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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침착맨 이말년은, 주호민과 함께

염따의 곡 Gucci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었어요. 

당시 뮤비 보면 요즘 스트릿우먼파이터, 스우파에서 핫했던

라치카 가비, 피넛 등등이 같이 춤추며 뮤비출연을 하기도 했고요. 

뭐 어쨌든 요즘 염따에 대한 여론이 비호감의 극치를 달려서

이말년 침착맨의 말도 다시금 끌올되서 회자되기도 하는거겠죠..

그래도 이말년이 방송하면서 온갖 유튜버와 온갖

컨셉충 인방충들 다 만나봤을건데. 염따가 인상기긴 했나봐요. 

그나저나 이말년 이렇게 보니 진짜 더콰이엇 엄청 닮았네요

침콰이엇과 딥플로우 ㅋㅋㅋ 아니 주호민 이말년 침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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