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라우드 차기 그룹 "윤민 이동현 빼라" 팬덤 총공..나이 비주얼 때문에?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진짜 팬들 망쳐놨네요

물론 팬덤 활성화라든가 여러가지 장점도 많지만..

멀쩡하던 그룹 완전체 / 개인팬 나누기, 팬덤 분열시키기,

팬들이 진짜 "프로듀서"라도 된것처럼 착각하게끔 하기... 등등..

물론 팬 요구 무시하고 기싸움 하는 소속사도 싫지만

진짜 뭐라도 된것처럼 팬들이 너무 과한 요구하는곳도 싫은데요.

SBS 라우드 jyp 데뷔조를 두고 팬들이 하는 짓을 보니

참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하고..이게 요즘 팬덤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jyp에서는 스트레이키즈, 있지 이후로

차기 그룹을 준비중인데요. sbs 라우드 이후로 팬들이 뭉쳤네요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팬들끼리 뭉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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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연합의 요구를 보니 대략 정신이 아연해지네요

멤버에 최지완, 박준일을 추가해달라는 요구..

그래요 뭐 몇명 더 넣어달라고..이야기는 할수 있다고 쳐요. 근데. 

윤민, 이동현을 팀에서 빼라는 요구.. 이거 넘 선넘은거 아닌지?

jyp에서 어련히 오디션 보고 실력과 매력, 성격 보고 넣은걸건데.

윤민은 나이가 많아서 빼라<< 라고 요구하고

이동현은 비주얼이 딸리니까 빼라 << 라고.. 얼평 외모차별인가요.. 

아니근데 윤민 이동현이 나이와 외모 때문에 딸린다는 말 같은데

이렇게 보면 딱히 누가 외모가 딸리거나 누가 나이가

많아서 외모에 이질감을 주거나 이런거 전혀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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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멤버 배척하고 팩스총공하는 팬들 있다길래

첨엔 라우드에서 나온 싸이회사 피네이션 고키 이야긴줄 알았어요

다들 청소년인데 일본인 고키 혼자만 초딩 13살이라..

거긴 진짜 이질감 들긴 하더라구요. 미성년이라 밤 10시 이후 스케도 못할거고. 

논란이 된 멤버, 배척당하는 멤버들이 바로 이 멤버들.

윤민 이동현 이라는 멤버 같은데.. 것참.. 멤버 추가에 재조합 요구라니

이 멤버들이 서치하면 가슴이 찢어지겟네요. 

이동현 멤버 비주얼도 좋은데.. 실력이 떨어지고 비주얼을

더 다듬어라 라는 요구가 너무나 팬들 횡포같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이미 뽑힌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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