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움직여 논란, 조작그룹 엑스원 노래로 무대? 조승연 한승우 인터뷰

 

 

올해 6월부터 시작했던 sbs 서바이벌 배틀예능

라우드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죠? 6.7.8

근 석달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7인조 데뷔조가 선출되었는데요

그런가 하면, 미션곡 때문에 소소하게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화인만큼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라우드..

제시의 눈누난나를 개사한 곡으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고,

또한 텐미닛, 으르렁.. 그리고 가장 화제가 된것은

아무래도 엑스원의 움직여 였겠죠. 

팬들이 선곡해준 움직여.. 워낙에 지코가 만든 띵곡이기도 하고요.. 

최영준 안무가가 프로듀스x101 프듀4때, 루머와 함께 정말 안무를 멋지게 만든 곡이죠.

문제는 이 움직여를 부른 엑스원이.. 조작 논란이 있었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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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안준영 pd의 금품수수와 청탁, 투표수 조작 등등으로

결국 엑스원은 몇개월 활동하지도 못하고 해체되었고

움직여 역시 데뷔 음반에 들어갔으나..빛을 보지 못했죠

그랬던 움직여가 피네이션 라우드 통해서 다시 무대에 올랐네요. 

액스원 해체 당시 경력직 ..즉 재데뷔 했던 멤버들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엑스원에 재데뷔 멤버는 3명.

빅톤의 한승우, 업텐션의 김우석, 유니크의 조승연이죠. 

"활동중단 당시 아무말도 안나왔고 고개도 못들었다. 

옆에있떤 친구들도 모두 고개를 못들었다.  슬픈것보다는 

머리가 새햐얘 졌다"라는 한승우 말도 넘 슬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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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말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데뷔를 일찍해봐서

데뷔안해본 다른 동생들이 걱정되었다. 다시 연습생 돌아가서

준비하고 ..감정적인것과 현실적인 걱정이 들었다"라는 조승연 역시 ㅠㅠ 

 

뭐 그러다보니 엑스원 움직여 무대가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거겠죠.

따지고보면 프로미스나인은 아이돌학교 조작하고도 컴백해서

공중파 무대까지 잘 활동중인거 생각하면 .. 엑스원은 

그룹이 다시 나온것도 아니고, 노래만 다른그룹이 부른건데 뭐가 문젠가 싶기도.. 

한승우 조승연은 찐 투표 멤 찐인기멤 찐합격 멤이라서 더 화나겠네요

몇몇 조작으로 들어간 가짜멤버들이야 억울할거 없지만.. 

움직여 노래 안무 다 좋았어서 무대 참 많이 챙겨봤는데. 다 지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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