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김재열 "전아내 시부모에 잘 못해 이혼" 대리효도 인성 논란?

 

 

요즘 워낙 리얼 예능이 많다보니 온갖컨셉이 다 나오죠

태초에 우리결혼했어요가 있었고.. 그 뒤를 이을

우리 이혼했어요. 그리고 돌싱맘이 혼자서 아이키우는 프로도 있고

급기야, 이혼했던 남녀들이 돌싱이라는 이름으로 짝을찾는 돌싱글즈도 있는데요. 

 

갠적으론 연예인 아닌 일반인 나오는 연애 프로그램에

큰 관심은 없지만서도, 그 와중에 출연자인 김재열 씨가 요즘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더라구요. 일반인인지라 심한말은 하면 안되겠지만

솔직히 좀 왜저러지 싶고 매력없고 별로인 부분이 참 많았는데요. 

특히나 이번에 돌싱들 최종선택 나오면서 김재열에 대한

실망을 넘어선 분노가.. 완전 뜨겁더라구요. 아직도 남아있는 고부갈등

그리고 고부갈등을 중재해줘야 하는 남편의 역할.. 

쉽게 말해서 김재열 님이 왜 이혼했는지에 대해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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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에게 (전 아내가) 살갑게 해줬으면 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해서 헤어졌다. 부모님에게 미안하다

뭐 이런말을 하면서 눈물도 보였던 김재열 님..

이에, 김재열님의 이야기 듣고 박효정 님이 굉장히 의아해 하면서

"시댁에 와이프가 잘 못했나?" "시댁이 와이프에게 잘 못해서 화났나?"

등등을 조심스럽게 물어요. 근데 이야기 들으니까 김재열님 대답이

더 가관이더라구요. ㅠㅠ 진짜 .. 왜 이혼했는지는 알거같은.. 

"전 와이프가 할건 했지만, 의무감에 한거지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한게 안디ㅏ. 잘했다는 생각도 안한다" 라는게 김재열 님의 말..

아잉고.. 효도는 셀프로 해야지 왜 자꾸 외주(?) 하청(?)을 주나요

자기부모한테 자기가 효도 하는거지,. 대리효도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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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는 무뚝뚝해서 표현을 못해도 되고 그런 시부모한테 

며느리는 살갑게 해야한다? 사실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영상으로 보면 갑자기 오열하는데 뭔가 우습기도 하고..

그런가 하면 이런일도 있었네요. 처음에는 효정 씨가 아니라

배수진 씨에게 직진하려고 했던 재열 님.. 보통 첫 만남때는 

두루두루 인사하고 파악하고 그런거잖아요? 그냥 첫만남부터

배수진씨가 맘에들었나봐요 . 직진을 해요. 오히려 이땐 효정씨가

재열씨에게 호감이 약간 있었던 상태였는데 그냥 배수진만 봄.

근데 배수진에게서 갑자기 맘 돌리고 효정 님에게 간 이유?

배수진이 돌싱은 돌싱인데 애딸린 이혼녀라서... 애있어서 바로 맘바뀜;

뭐 그런거 말고도, 선물줄거 있다고 하고 그립톡 이런거 줘서

다들 분노하고 여론은 그러한듯 하네요. 참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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