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수정 이도현이 최근 드라마에서 만났죠?

스위트홈, 오월의청춘 등의 드라마에서 핫했던 이도현..

그리고 27살 이도현과 꽤 많이 나이차가 나는 임수정.

16살의 나이차 남녀가 어떻게 커플이 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요. 

그런데 아무리 홍보도 좋고 어그로도 좋지만

이런 대사는 성희롱성 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두사람은 드라마에서 각각 선생과 제자로 나오거든요.

당연히 임수정이 여선생, 교사고 이도현이 제자.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대사를 보니 대사가 참 노림수 엄청나네요..

"나랑하자. 여기서." 뭐를요..? 

"설레고 두렵다" 뭐가요..? 

"더 보고 싶어 / 보여줘도 되요?" 무슨 노출? 했는데

알고보니 주어가 수학이더라구요.

 

[스폰서광고]

이도현이 수학천재이고, 그런 이도현을 이끌어주는게

교사인 임수정인데. 나랑하자. 여기서는 주어가 수학.

수학 더 하자 더보고싶어 뭐 이런... 음..네. 

이게 의도가 있냐 없냐를 가르는 또다른 포인트.

홍보 영상 티저 영상을 올리면서

"나랑 하자, 여기서" 딱 이거부터 올리면 아무리봐도

성적인 늬앙스를 암시하고 노리고 쓴 문구 대사죠..

저 대사에 낚여서 영상 클릭하는 사람 많아지라고.. 

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미성년자와 성인의 연애인데

일단 쌍방 럽라는 성인이 된 후부터 나온다고는 하네요

고딩땐 사제관계로 남고 졸업후 본격적으로.. 

 

[스폰서광고]

어쨌든 클릭 조회수를 위한 어그로도 중요하다지만

이건 너무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반대로 남자선생님이

여학생에게 "나랑 하자, 지금 여기서" 이런 말을 했다면?

아마 시청자 게시판 난리나고, 청와대 국민청원 불났을걸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현재 시청률은 2.4퍼센트로 

솔직히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네요. 시청자 게시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주어없이 대놓고 노린 대사 이상하다"

이런 의견들이 상당히 많네요. 

"일부러 야한 대사 치고 사람들이 불쾌해하면 '그런의도 아닌데?'

하면서 낄낄대는 저급 유머 보는 기분이다"란 말도.

난 선생이고 넌 제자야 김하늘이 울면서 김재원

혼내던게 무려 20년 전이죠. 사제지간 로망스 연애 사랑이

20년전보다 외 멜랑꼴리아가 더 예전방식 구식으로 가는듯한지.

그러고보니 로망스 / 멜랑꼴리아 작명도 비슷하네요.

 

 

샘해밍턴 아미 저격 "방탄소년단 언급 하지말라고?" 인스타 트위터 메세지 공개

MAMA 대기실 차별? 배우들은 실내, 가수 아이돌들은 혹한의 주차장

김성주 아들 김민국 "내년 지방선거 출마? 장원영에게 미안하다"

제시카 샤넬백 쇼핑, 빚 80억원인데도 명품 하울 유튜브 영상? 타일러권 뭐하나

임블리 BC카드 광고 CF "신용도 바닥, 사고뭉치를 왜?" 임지현 근황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