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샤넬백 쇼핑, 빚 80억원인데도 명품 하울 유튜브 영상? 타일러권 뭐하나

 

 

요즘은 눈치, 공감능력, 사회적 교감능력을 지능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분위기 못읽는 행동 하는 사람들 보면 여러 생각이 드는데..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최근 행보도 참.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 정도인데요. 

제시카는 최근. 11월 8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렸어요. 일종의 하울 영상이죠?

최근에 쇼핑한 물건을 자랑하는 컨텐츠를 업로드.

"최근에 쇼핑한 물건들, 같이 구경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제시카가 산 고가의 명품들이 가득했어요.

제시카는 "코로나19에 해외도 못가니 충동구매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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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산 명품들은 샤넬 가방, 디올 모자,

샤넬 털비니, 수영복 스윔수트 등등.. 많이도 샀더라구요.

특히나 샤넬 미니백이 눈길을 딱 끌었네요.

뭐 자기 돈 많은데 자기돈으로 산거고 훔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최근의 제시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겠지요.

제시카는 최근 80억대 피소를 당했거든요. 

 

제시카가 만든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아시죠?

이 "블랑" 브랜드가 80억원을 빌리고 안갚고 있는거에요..

근데 제시카는 수백만원짜리 명품을 몇개씩 자랑한다?

남에게 빌린돈은 안갚고 자기 살건 다사고 쓰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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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 제시카를 보고 좋은 마음이 들리 만무하겠죠.

누리꾼들 반응도 역시 차갑네요.

"명품백 자랑 전에 부채, 대출 빚부터 상환해라"

"직원들 임금 문제는 해결한거냐. 처우 개선은 안하냐" 등등.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시카 남자친구이자 "블랑앤에클레어"

대표인 타일러권은 제시카를 감싸고 도네요.

"제시카 개인이 대출한거 아니고, 제시카 회사의 대출이다.

제시카 명예를 다치게 되서 억울하다" 라고.. 

아이고.. 그 제시카 브랜드 제시카가 만든거잖아요... 

그야말로 가재는 게편 내로남불이죠. 

정말 제시카 행보 보면 볼수록 너무 별로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제시카에게 돈 빌려줬는데

내돈 갚지는 않고 명품 사재끼고 있으면. 진짜 킹받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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